텐저린 Jon과의 인터뷰

2007-06-03 アップロード · 871 視聴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놀랐다. 직원들은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었다. 염치불구하고 우리의 입장을 간단히 말씀드리자, 우리를 맞이한 디자이너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이 마구 수줍어하면서 동료들에게 우리를 소개했다. 특히 우리를 인솔해 준 Jon의 친절함에 우리 모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2층 회의실로 안내되어 Jon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약 30분 가량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텐저린의 성공요인과 작업방식, 영국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의 현황, 그리고 현재 산업계에 몸담고 있는 디자이너로서 제시하는 문제점과 개선점을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산업계의 국제적인 흐름은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둘 중 하나에만 치우쳐서는 살아남기 힘들고, 영국 역시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사람도 디자인 감각이 있어야 현실에 부합하는 제품을 고안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기술이나 미적 감각에서도 자신이 더 관심있는 분야를 계속 공부하여 자신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고안하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자유분방한 대화를 통하여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였다.또한 다양한 시각을 지닐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인터뷰 후에는 그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핸드폰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각 자료와 함께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유럽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 내에서 판매되는 그대로의 제품이 아닌, 유럽현지에 알맞는 디자인과 기능에 대하여 유럽 디자인회사에 외부자문을 구하거나, 의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텐저린의 성공 비결은 공학적 측면과 디자인을 조화시킨 훌륭한 제품에 성공의 열쇠가 있었다. 당연하게 보이는 이 사실은 다시 한번 공학교육에 있어서 디자인의 접목이 성공의 중요한 점임을 생각하게 했다.

Jon은 신입같아 보였는데, 마치 몇 십년을 몸담은 사람마냥 자신이 일하는 곳에 대한 자부심이나 만족도가 대단해보였다. 여러 가지로 유익한 시간을 마친 후, 사진 촬영도 허락한다는 그들의 관대함에 스튜디오를 촬영을 하였다.

사진 촬영 도중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거나, 친절한 미소로 답해주는 디자이너들에게서 여유롭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느껴져 역시 유럽에서 인정받는 회사는 다르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라온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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