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에서 쫓겨나 18년째 네팔에서 난민 생활

2008-11-20 アップロード · 886 視聴

지구상에는 정치나 종교, 인종적 차이때문에
조국에서 쫓겨난 난민이 무려 천만명이나 됩니다.

아시아에도 무려 450만명의 난민이 있는데요,
언어가 다른 소수민족이라는 이유로 부탄에서 쫓겨나
18년째 네팔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권혁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네팔 동남쪽의 시골 마을인 다막 주변에는 90년대초반 부탄에서
강제추방된 네팔계 난민 10만명이 거주하는 7개의 대규모 난민촌이 자리하고 있다.

건다 렌 반다리(88세.벨당기2 캠프 거주)
“아무런 폭력적 행동도 하지않았는데 여러 사람이 고문을 당했고
정부군이 밤에 마을에 쳐들어와 집 11채를 불태웠다”

이들은 부탄정부가 심지어 네팔 말 사용까지 금지하자 네팔로 피신해
유엔난민기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이렇게 20년가까운 세월을 난민으로 보내다보니 어른과
어린이 모두 희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유혜정 팀장/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아이들은 이곳 난민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난민촌 바깥을
한번도 구경한 적이 없다 부모들의 직업.. 역할모델을 갖고있지
못해서 꿈이 뭐냐는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부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구호를 내걸고 시위를
벌이는 얼굴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배여있다.

<빌커 바하드르 구릉>
나는 부탄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내 조상들도 역시 부탄에서
태어나 그곳에 묻혔다. 나도 그곳에 묻히고 싶다.

6살 어린나이에 부탄에서 쫓겨난 소년이 난민촌에서 성장해
이처럼 부모가 됐습니다.이들은 자신의 불행이 자식에게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CBSNEWS 권혁률입니다.

tag·CSBNEWS,부탄,난민,네팔,소수민족,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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