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관광중단통보

2008-11-24 アップロード · 93 視聴

북한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육로통행 전면차단과 함께
개성관광과 남북철도 운행을 중단하고
개성공단 인력의 절반을 철수시키기로 하는 등
초강경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심각한 유감을 표시하고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통일부에서 정재훈 기자의 보돕니다.


북한은 오늘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현대아산, 입주기업 등에
7개의 통지문을 보내
초강경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12월 1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관광을 포함해 남북간 육로통행을 차단하고
개성공단 인력을 절반이나 철수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먼저 현대아산와 코트라에
개성관광을 중단하겠다고 밝히고
민간단체와 기업인 등
모든 남측인원의 육로 출입을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북간 도로 뿐만 아니라
열차 운행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관광과 남북철도는
시작 1년 만에 중단되게 됐습니다.

북한은 또
개성공단에 대해서도
관리인원와 입주기업 직원의 절반을
이달 말까지 철수시키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의 기업활동은 특례적으로 보장한다면서
경영에 필요한 상주인원들과 물자 통행은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남측에서 이번 조치를 어길 경우
강력한 법적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늘 오후
통일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심각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남북협력사업이 단절되면서
남북관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cbsnews 정재훈입니다.

tag·북한,개성,개성관광,개성공단,대북,통행금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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