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고진화, 입 다문 강&박

2007-05-04 アップロード · 298 視聴

그동안 이-박 두 후보에 의한 당의 분열을 지적하며 “한 지붕 세가족은 안 된다”고 외치던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그동안 쌓아놓았던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3일 참정치운동본부의 소속 기구인 ‘참씨앗봉사단’ 창립식에 참석한 고 의원은 강단에 서 “한나라당의 품종개량이 이뤄져야 한다. 줄서기 품종은 안 된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지역에 내려가보면 줄세우기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호소가 이제는 시, 구의원을 넘어 일반 당원에게 이르고 있다”며 “이제 조금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감정적 골이 생기고 당의 분열요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미 계파정치는 심판을 받았고 이미 양김, 3김 시대의 지난 유행이라고 판명났는데 우리가 왜 이것을 되풀이하고 있느냐”면서 “계파를 만들고 올드보이를 데려와 세우고 또 그 뒤에 꼬붕을 줄 세워 정치하겠다는 발상을 갖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연설이 이어질수록 고 의원의 날선 비난은 강도를 더해간 반면 강단 주변에는 차가운 기운이 감돌았다.

고 의원이 서 있는 강단 바로 밑에는 강재섭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가 앉아 고스란히 고 의원의 비난포를 맞고 있었던 것.

그러나 고 의원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말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당 지도부를 겨냥했다. 그는 “당이 계파정치로 물들어가고 있는데도 지도부는 왜 특단의 조치를 내놓지 못하느냐”고 말해 당 지도부가 중립성을 갖고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 의원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공천하는데 어떤 사람을 공천했길래 이렇게 완패를 했느냐”며 “그 사람이 공정한 후보인가를 고려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계파를 늘릴 것인가 하는 시각에서 공천을 했기 때문”이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러면서 “전국을 다녀봤는데 아래에서는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데 윗대가리들은 그렇지 않다며 핵심 당직자라는 사람들이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드느냐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한 번 당의 변화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의원은 격려사를 마치고 격한 표정으로 강단을 내려왔으며 강 대표와 박 전 대표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고 짧게 박수를 치는 ‘시늉’만 하는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고뉴스=박민선 기자)
[2007-05-03 20:37:55]

tag·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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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이
2007.05.15 03:45共感(0)  |  お届け
잘한다~~!! 고진화 화끈하게 밀어붙여!!!삭제
[신비]
2007.05.11 01:07共感(0)  |  お届け
어째 이름만 한나라당 같습니다...삭제
bnl7
2007.05.09 01:27共感(0)  |  お届け
줄서기 계파정치 이제는 새로운 시대의정치질서에밀려
묻혀져야 하는것 아니야삭제
올쏘
2007.05.07 10:58共感(0)  |  お届け
지도부와 줄선 의원들,그리고 특히 이, 박 두후보는 자신의 영달보다 당과 국민의 뜻을 깨우쳐라!!!삭제
개골산
2007.05.04 11:12共感(0)  |  お届け
말씀 한 번 잘 하셨소!!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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