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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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중인 농 득 마잉 (Nong Duc Manh) 베트남 당서기장과 11.14(수)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경제 등 각 분야의 현안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금년 양국 수교 15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지난 15년간의 양국관계 발전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향후 양국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 대통령은 당서기장의 남북한 연쇄방문 등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건설적 역할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농 득 마잉 서기장은 지난 10월 북한 방문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남북한 관계의 진전을 위해 베트남으로서도 적극적인 기여를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특히 농 득 마잉 서기장은 방북시 김정일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으며,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은 92년 수교 당시에 비해 양국간 교역이 약 10배, 투자는 약 60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가 작년에 베트남의 최대투자국으로 부상한데 주목하고, 향후 5-7년내에 양국간 교역량 100억불(06년 현재 48.5억불)을 목표로 노력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 대통령은 베트남의 전력, 원전, 신도시 개발, 제철 사업 등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참여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에 대해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의 선진기업들이 베트남에 큰 규모로 투자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베트남 국민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문화·인적교류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한-베 국제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양측이 정부 및 민간차원에서 제도적인 개선·보완책을 계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베트남이 최근 국제사회에서 날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베트남의 WTO 가입, 2008-9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축하했다.

양 정상은 정보통신분야 등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증진시켜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양국간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멀리보고 뚜벅뚜벅, 청와대TV-희망채널』
【노 컷! 청와대】한국·베트남 정상회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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