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경남강연, "21세기 청년실업문제와 미래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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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 2007 경남강연
"21세기 청년실업문제와 미래비전"

일시 : 2007년 9월 21일
장소 : 진주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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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대통령 예비후보 선대위원장, 유시민 의원은 9월 21일 오후 3시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 101호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21세기 청년실업문제와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열린 강연회에 150여 명의 학생들과 인근지역 지지자들 약간 명이 모였다.

이 밖에도, 경상대 사범대 김영욱 교수(사회교육전공) 등 몇몇 지지 교수들이 강연회장을 알리는 포스터를 유시민 선대위원장의 사진을 활용, 직접 제작하여 붙여 참석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 유 위원장은 강연회를 통해 지난 7월 출간했던『대한민국 개조론』의 내용을 중심으로 세계화, 지식정보화, 양극화, 저출산고령화라는 네 가지 위기요인을 설명하고, 이 요인 속에 청년실업문제도 함께 자리하고 있음을 분석했다. 이에 대한 극복방안으로 대한민국이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선진통상+사회투자> 국가론을 모색한 집필과정도 함께 밝혔다.

강연회는 시종일관 학구적이고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유 위원장은 "이렇게 대학강연을 나와 대학생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말할 때는 항상 기분이 좋다"며, "학생들이니까 마음 편하게 전문용어를 사용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 강연 중 유 위원장은 세계화를 설명하다 K.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을 읽은 학생이 있는지 갑자기 질문했다. 그러자 약 150명 가량의 학생 중 한 명이 손을 들었다. 유 위원장은 "저는 대학 1학년 때 자취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는 걸 누르며 몰래 숨어서 번역본이 없어 영문판으로 읽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지구상의 모든 미개한 지역까지 시장을 개척하고...'로 시작하는 『공산당선언』의 한 문단을 예로 들며 "자본의 세계시장 정복을 장엄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색적인 세계화 설명이었다.

□ 질의응답시간에 한 학생이 "유시민 후보의 인간중심투자는 이해찬 후보보다 문국현 후보와 비슷한 것 아닌가, 문국현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했다.

유 위원장은 "저도 사람중심경제에 적극 공감한다. 저도 사람중심국가와 같은 개념으로 사회투자국가를 훨씬 전부터 말했는데, 명색이 경제학자인데 경제전문가로 안 알아준 것 같다"며 농담조로 답변을 시작했다.

유 위원장은 "이러한 개념이 문국현 후보 덕분에 자꾸 알려지는 것은 다행"이라며, "문 후보의 기업경영철학은 '돈 많이 주면 일 더 잘한다'와 '일한 만큼 돈 준다'는 오래된 이론의 양축에서 전자에 기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자는 이미 수학적으로 붕괴된 이론으로 문 후보는 70년대부터 미국에 존재한 이론(effective-run theory), '잘 대우해줄수록 더 잘 일한다'를 유한킴벌리 고용정책으로 우리 현실에서 실증해보인 훌륭한 CEO"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훌륭한 CEO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며,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이 욕을 많이 먹고 욕먹어도 싼 점이 많이 있지만, 이것조차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분투한 결과"라며, 현실정치 속에서 이루어져 온 개혁 노력을 쉽게 폄하하는 것을 경계했다. "기업인으로는 훌륭한 분인데, 정치인으로서는 어떤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제가 대통령되면 국무총리로 모시려 했는데, 캠프가 망하는 바람에!"라고 말하여 장내에 폭소가 터졌다.

tag·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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