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전체 고립돼도 공사는 쭈욱~ 한다'

2007-09-05 アップロード · 1,558 視聴

-고가도로 건설로 주변마을 고립 위기
-화성 병점1동 주민, 공사강행 집단 반발
-토공·시 관계자 "설계변경 어려워" 불가


마을 앞을 가로 지르는 고가도로와 주변 공사 때문에 마을 전체(120여가구 400여명)가 고립될 위기에 처해 있지만 정작 시행·시공사 측은 '공정상 설계변경이나 공사를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화성시 병점1동의 1통(벌말) 자치위원회(대표 이창우)에 따르면 마을 동쪽으로 경부선 철도가, 남쪽으로는 하천(삼미천)이, 북쪽으로는 고가도로가 마을을 가로질러 건설되고 있어 마을전체가 고립될 위기에 처해 있다.

실제로 동탄-병점간 4차선 도로가 이미 착공됐는데 이 구간에서 병점1통(벌말)을 가로 지르는 고가도로가 오는 10월말 준공될 예정속에 공사가 한창이다.

또 수원시계-330호 지방도와 연계 예정으로 서부우회도로가 2008년 개통될 예정에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마을 북쪽 병점 역세권개발지구와 마을이 남북으로 나뉘어 지고, 마을 진입로가 없어져 고립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공사중단과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 마을 주민 50여명은 20일 화성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역세권 시야까지 막히고, 최고 10m 높이의 옹벽과 철도의 소음으로 마을이 고통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공사중단”을 요구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토지와 가옥을 수용하거나 재개발 해달라”고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공사와 시 관계자는 “설계변경이 어려운 공정에 와 있다”고 불가입장을 보이며, “우회도로와 고가아래로 옹벽대신 교각을 설치해 시야를 확보해 문제를 해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을주민 대표 이창우(56)씨는 “주민 100여명이 지난 13일 화성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고,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경기도청을 찾아가 불편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김경훈기자 newspd@dbstv.co.kr

영상촬영,편집/ 곽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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