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도(Dido) 라이브 영상

2005-09-16 アップロード · 3,450 視聴

Dido의 Here With Me

국내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다이도(Dido)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그 이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을 만한 인물이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끌게 된 것은, 에미넴(Eminem)의 [The Marshall Mathers LP] 수록곡 중 하나인 'Stan'에 그녀의 노래가 샘플링 되면서부터이다. 정말 감정이라곤 티끌만큼도 스며들지 않은 듯한 그녀의 창법은, 에미넴의 격정적인 래핑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듣는 이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 여가수가 과연 누구지?' 한 번쯤은 모두 이런 궁금증을 품을 만했다. 이후 곧바로 시간차 공격에 들어가듯, 다이도는 여러 매스컴에 얼굴을 내비치며 갑자기 부각되었고, 행여 사장될 뻔했던 그녀의 데뷔 앨범은 (1999년 8월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찬란한 빛을 발하여 차트에 오르게 됐다.

아프리카 여전사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다이도 암스트롱은, 그녀의 본명이다. 문학을 전공한 부모들의 철저한 교육 방침에 따라, 다이도는 TV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성장했고, 6살 때 영국의 길드홀(Guildhall) 뮤직 스쿨에 입학, 일찍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마스터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차츰 대중 음악에 관심이 든 것은 어찌할 수 없는 그녀만의 '끼'였나 보다. 마침내 그녀는, 오빠인 롤로(Rollo) 암스트롱이 결성한 트립합 밴드 페이스리스(Faithless)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여성 싱어로서의 활약을 시작한다.

디제이와 프로듀서로 활약하던 오빠와 함께, 페이스리스의 1996년 데뷔 앨범 [Reverence]를 전세계적으로 5백만 장이나 팔아치우며, 그녀는 일찌감치 주목받는 뮤지션의 길을 걸었다. 이것은 오늘날 솔로 성공의 밑거름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도가 오빠의 그늘을 떠나 솔로 활동을 다짐했을 때, 그의 반발은 예상외로 컸다고 한다. 심지어, '너는 훌륭한 싱어가 아니다!'라며 크게 화까지 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피는 물보다 강한 법. 결국 다이도가 솔로 앨범 작업을 할 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은, 다름 아닌 오빠 롤로였다.

다이도는 아리스타(Arista) 레코드의 클리브 데이비스Clive Davis) 앞에서 오디션을 통과했다. 이 클리브 데이비스라는 인물은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산타나(Santana) 등을 발굴한 유명 스타제조기로서, 그는 한눈에 다이도의 재능을 발견했다. 프로모션용으로 공개한 [The Highbury Fields EP](5곡 수록) 이후, 그녀는 1999년 여름 대망의 첫 싱글 'Here With Me'와 데뷔 앨범 [No Angel]을 발표한 후, 사람들의 입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빌보드 히트시커스(Heetseekers)차트에서 오랜 기간 모습을 보이며 1위에까지 오르기도 했고, 기네쓰 펠트로 주연의 [Sliding Doors]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성공으로 미루어볼 때, 여기까지는 정말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주목이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세인들의 관심을 끌게 된 데에는, 에미넴의 지원사격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우연히 다이도의 'Thankyou'를 듣게된 에미넴은, 그녀의 부드럽고 밝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되어, 그것을 자신의 음악 'Stan'에 샘플링하였다. 그녀는 에미넴의 뮤직비디오에까지 직접 출연하면서, 각종 프로모션 투어에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다이도의 'Thankyou'와 에미넴의 'Stan'이 비슷한 시기에 싱글 커트되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그 둘은 서로 윈윈 전략을 수립하여 동시에 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듯 보인다. 두 곡을 비교해 듣는다면 아주 재미있을 듯. 아무튼, 이런 뒤늦은 관심 덕에 다이도의 데뷔 앨범은, 최근에 플래티넘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낳았다.

소위 '앰비언트-팝'이라는 용어로 지칭되는 그녀의 음악은, 다분히 오빠에게서 영향받은 일렉트릭 터치가 주된 흐름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다이도의 음악을 단순히 설명할 수는 없다. 그녀가 세인들의 주목을 끈 이유도, 그 사운드의 영향보다는, 아름답게 속삭이는 듯한 그녀의 음색에서 더 큰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찬란한 목소리를 뒷받침해주는 어쿠스틱 기타의 반주는, 그녀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언뜻 어쿠스틱기타와 일렉트릭 사운드가 잘 매치가 안 될 듯 느껴지고도 하겠으나, 다이도의 음악을 한번 듣고 난다면 그것은 단지 기우로 그칠 듯하다. 그녀의 앨범엔, 인간적인 천연의 감성과 기계적인 인위적 효과가 아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니카를 혼합한 신선한 사운드와 그것을 모두 아우르는 진실된 목소리. 다이도의 음악엔 이 세 가지 요소들이 절묘한 삼위일체를 이룬다. 앨범 타이틀과는 반대로, 정말 천사와 같은 분위기를 지닌 작품이 아닐 듯싶다. 흡사 시네이드 오코너(Sinead O'Connor)와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과 비견될 만한 독특한 보이스는, 앨범을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부분이다. 비록 사랑 타령으로만 들릴지도 모를 가사이지만, 그 안에 담겨진 메시지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 사람들의 욕망들을 암시하고 있다. 청량감과 황홀함, 아름다움이 골고루 내포된 앨범으로서, 여성 아티스트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다이도가 전곡을 만들었으며, 오빠 롤로와 함께 공동 프로듀스까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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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
2007.01.23 11:57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해갈께요,감사합니다삭제
goldutopia
2006.10.28 12:29共感(0)  |  お届け
감사 담아갈게요!삭제
hupo12
2006.06.07 02:33共感(0)  |  お届け
퍼갑니다삭제
lacoon
2005.10.20 02:34共感(0)  |  お届け
소중한 영상 담아가겠습니다. ^^삭제
vbhl
2005.10.03 02:11共感(0)  |  お届け
영상담아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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