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써클의 라이브 영상

2005-10-16 アップロード · 2,309 視聴

A Perfect Circle의 Judith (live on Conan)

신진밴드 퍼펙트 서클(Perfect Circle)은 전혀 새롭지 않은 멤버들로 무장한 그룹이다. 메이너드 키낸(Maynard James Keenan, 보컬), 빌리 하워델(Billy Howerdel, 작곡, 기타), Paz Lenchantin(베이스), Troy Van Leeuwen(기타), 조쉬 프리제(Josh Freese, 드럼). 이 5명의 멤버 중 어디선가 많이 들었음직한 이름들이 눈에 띌 것이다. 툴의 보컬리스트인 메이너드 키낸은 물론이고 나인 인치 네일스, 툴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빌리 하워델,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인 인치 네일스의 드러머로 알려진 조쉬 프리제 등... 이들은 어떻게 뭉치게 되었고 이들이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어떠할 것인가? 궁금증이 일지 않을 수 없다.

퍼펙트 서클의 데뷔앨범 [Mer De Noms]가 발매되기 이전에 이들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던 것은 99년 8월 로스엔젤레스의 한 무대에서였다. 이후 이들은 여러 무대에 등장하였고 나인 인치 네일스와 투어로 자신들의 존재를 만방에 알려나가면서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퍼펙트 서클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 것은 바로 빌리 하워델, 그가 바로 이 완벽한 서클의 중심 인물이다. 그가 몇 년 전부터 만들어 놓은 작품들에 메이너드 키낸이 목소리를 넣은 것.

오랜 기간 동안 두터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이들의 만남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워델이 피쉬본(Fishbone)이란 밴드를 위해 연주하고 있을 때 툴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면서였다. 그 이후로 이들은 친구가 되었고 함께 툴의 앨범 [Aenima]를 작업하는 도중 키낸은 하워델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다. 이때부터 이들은 같이 곡 작업을 할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퍼펙트 서클은 계획보다 늦게 탄생된 그룹인 셈이다.

[Aenima]의 서포팅 투어를 끝냈던 당시 툴은 자신들의 이전 레이블인 'Freeworld Entertainment'와 법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오랜 기간 다투어야 했고 이는 메이너드 키낸을 지치게 만들었을 것이다.(툴의 새 앨범이 늦춰진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하워델도 그 동안 건즈 앤 로지스의 앨범을 프로그래밍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어찌되었건 퍼펙트 서클은 메이너드에게는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이 '가사와 멜로디를 쓰는 방법에 관한 새로운 빛을 주는 어떤 것'이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는데 퍼펙트 서클의 곡 작업 과정은 툴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메이너드의 말을 빌면 툴의 작업과정이 유기적이었다면 퍼펙트 서클은 훨씬 더 기계적이었다고 한다. 'Logic Audio', 'Pro Tools' 등의 하드웨어를 이용한 디지털 작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탄생된 작품을 놓고 볼 때 퍼펙트 서클이 툴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라는 재매있는 결과가 나온다. 툴은 좌뇌(Left-Brain)적, 그리고 퍼펙트 서클은 우뇌(Right-Brain)적이라는 것이 메이너드의 생각이다.

그가 지적했듯이 퍼펙트 서클은 상당히 감성적이고 폭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들을수록 새로운 감성을 발견해 낼 수 있을 만큼 심오한 느낌을 주고 있다. 헤비함과 여리고 풍부한 감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해답을 주는 듯한 작품이다. 실제로도 거친 기타와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선율이 공존하고 있다. 앨범 초반부의 느낌은 뒤로 갈수록 서서히 달라지는 것인데 판을 처음 올려놓았을 때에는 메이너드 키낸의 독특하고 성격강한 보이스 때문에 툴의 앨범을 듣는 듯 하지만 트랙이 바뀔수록 키낸이 아닌 하워델의 음악이라는 것이 점점 선명해 진다.

우리는 키낸보다 하워델이라는 인물에 대해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는 오랜 기간동안 여러 뮤지션들(나인 인치 네일스, 스매싱 펌킨스, 툴 등)과 함께 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이 데뷔앨범의 곡들 중에는 12년이나 된 것도 있으며 트랜스 비트의 곡들에서부터 영화 스코어까지 다양한 형태를 거치며 무르익은 것이다. 영화광인 하워델은 그 곡들이 영화의 스코어로 쓰여지길 바라며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Mer De Noms]의 풍부한 느낌들로부터 수긍이 가는 점. 그는 앨범을 만들 결심을 하고 영화 스코어처럼 긴 곡을 적당한 길이로 응축해 나갔다고 한다.

처음 그가 보컬을 쓸 생각을 했을 때 자신의 곡에는 여성보컬이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가 메이너드와 작업을 하게 되었다 하는데 만약 여성보컬이었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났으리라 예상된다.(메이너드는 그만큼 캐릭터 있는 보이스를 갖고 있다.) 하워델이 아끼는 앨범을 보면 그가 얼마나 다양한 취향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수지 앤 더 밴시스(Siouxise & The Banshees)의 [Tinderbox],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My Aim Is True], 자신에게 음악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큐어(Cure)의 [The Head On The Door], 하다못해 피오나 애플(Fiona Apple)의 [Tidal]까지...

뉴저지 출신의 하워델은 큐어, 블루 오이스터 컬트, 스미쓰, 오지 오스본 등을 들으면서 자라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밴드들과 함께 작업하였다 한다. 그가 17살부터 기타를 연주하게 되었던 계기는 오지의 랜디 로즈처럼 되고 싶어서였다고. 하지만 무대에 서겠다는 그의 열망은 곡을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

자신과 함께 작업했었던 트렌트 레즈너에 대해 큰 존경심을 표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새 앨범을 듣고 '너가 자랑스럽다'라는 트렌트의 말에 무척 고무되어 있다. 나인 인치 네일스 'Downward Spiral' 투어무대에서 트렌트가 부순 레스 폴 기타들을 다음날까지 고쳐 놓곤 했던 이가 하워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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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c
2006.03.06 06:26共感(0)  |  お届け
멋져요 담아갑니다삭제
ch12302002
2006.03.05 04:21共感(0)  |  お届け
어머, 살짝쿵 담아갈께요~ ^^삭제
korny83
2006.02.11 03:00共感(0)  |  お届け
역시 키넌의 분위기는 굉장함! 나머지 멤버들도 연주실력 다들 출중하고. 어 퍼팩서클 정말 멋지다!!삭제
아정말..
2006.02.04 11:01共感(0)  |  お届け
키넌 절라 멋있어!!!삭제
9923025
2006.01.25 08:07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해갑니다. 제채널도 놀러오세요~ ^^삭제
chosun4na2
2006.01.13 01:21共感(0)  |  お届け
담아갈께요~ ^^삭제
zeke0615
2005.11.12 12:22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해가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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