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스의 라이브 영상

2005-10-26 アップロード · 5,721 視聴

Cranberries의 Zombie(live)

"당신들 음악이나 한번 들려줘 봐."
작고 연약해 보이는, 그러나 당돌했던 돌로레스 오리어던(Dolores O'Riordan)은 오디션을 보러간 날 다른 멤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노엘 호건(Noel Hogan)과 마이크 호건(Mike Hogan), 그리고 퍼걸 롤러(Fergal Lawler)는 밴드의 리드 보컬을 구하고 있었다. 노엘은 잘 완성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던 곡의 일부를 그녀에게 들려주었으며, 집에 돌아온 돌로레스는 그들을 위해서 몇 곡을 준비한다. 다음날 그녀는 'Linger'라는 곡을 가지고 다시 찾아왔으며 곡을 들은 멤버들은 그녀를 보컬로서 최종 결정한다. 돌로레스는 첫사랑에 대한 노래 'Linger'를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불러주었으나 멤버들은 노래의 가사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저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이런 강력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졌으며 엄청난 감명을 받았다. 그러나 돌로레스의 감명만은 못했다. 그녀는 평생 소원이었던 록밴드의 싱어가 되었다는 사실에 전율했다.

독특한 멜로디와 80년대의 팝적인 스타일에 아일랜드의 음악적인 배경까지 가미하여 브릿팝 출현 전의 영국에서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 밴드 중의 하나인 크랜베리스(Cranberries)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특유의 날카롭고 힘있는 목소리를 지닌 돌로레스가 리드하는 크랜베리스의 시작은 매우 미미하였으나, 1993년 발라드 'Linger'가 미국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자 비로소 영국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돌로레스가 가입한 직후 이들은 데모 테잎을 만들어 아일랜드 전역에서 판매하였다. 원래 크랜베리 쏘 어스(Cranberry Saw U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이즈음 그룹 이름을 크랜베리스로 줄이고 'Linger'와 'Dreams'의 초기 버전이 실린 또 하나의 데모 테잎을 영국의 레코드 회사로 보낸다. 이러한 일을 하고 있을 때 이들은 여전히 10대 후반의 나이였다.

이들의 데모 테잎은 당장 영국 언론과 레코드 종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그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 끝에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하여 발매한 싱글 'Uncertain'은 제목에서 이미 예언적으로 나타났듯이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으며 이후의 싱글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기에 첫 매니저였던 피어스 길모어(Pearse Gilmore)와의 극한에 이른 갈등까지 더해져 밴드는 거의 해체 직전의 상황에 맞닥뜨려졌다. 그들은 데뷔 앨범을 내기 전 피어스가 자신의 스튜디오를 확장시키기 위해 아일랜드사와 이면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피어스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함으로써 거의 해체될 뻔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였다. 이때의 위기감을 돌로레스는 이렇게 회상하고 있다. "나는 밴드에 대한 신념이 있었다. 그러나 음악 산업에 대한 신념은 없었으며 세상에 대한 신념도 잃어버렸다. 난 그 당시 겨우 18살이었으며 정말로 심한 절망감을 느꼈다."

고향에서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던 돌로레스는 어느 날 한 공연에 구경을 가게 된다. 청중의 입장에서 밴드의 연주를 감상하던 돌로레스는 그 밴드가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뜻한 바대로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그녀는 같이 참석했던 친구에게 말한다. "다른 모든 이들도 하고 있는데 왜 우리라고 못하겠어?" 이렇게 투쟁은 다시 시작되었고, 돌로레스의 이 말은 나중에 그대로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이 되었다.

새로운 매니저로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Rough Trade Records)의 제프 트래비스(Geoff Travis)를 영입한 이들은 그들의 새로운 프로듀서로서 예전에 더 스미스(The Smiths)와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는 스테펀 스트리트(Stephen Street)를 고용하여 앨범 제작에 착수하였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작업한 이 앨범은 1993년 라는 타이틀을 달고서 이들의 데뷔 앨범이 되었다. 'Dreams'를 첫 곡으로 싱글커트 하였으나 봄에 발매된 이 앨범은 그리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여름과 가을에 더더(The The)와 스웨이드(Suede)의 오프닝 밴드로서 미국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이 곳에서 비로소 메인 밴드보다 더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라이브에서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미국 팬들은 이들을 기억하기 시작하였으며 MTV에서는 연일 감성적인 발라드 'Linger'를 틀어주었다. 'Linger'는 싱글 차트 8위까지 올라갔으며 이들의 앨범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였다. 1993년 말에 귀국한 그들은 고향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다. 그때를 돌로레스는 이렇게 회고한다. "나는 투어를 떠날 때만 해도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귀국하고 나니 모두들 나를 스타라고 불렀다." 미국에서의 커다란 성공은 이후 영국에서도 이어졌다. 1994년 초 이들은 영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여름 무렵에는 차트 정상까지 차지하였다.

단발성 히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그들은 1994년 3월 두 번째 앨범 의 녹음 작업에 들어간다. 레코딩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앨범 작업 후 밴드는 스키를 타러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스키 경험이 전무했던 돌로레스는 심한 낙상을 입게 되며 걷지 못할 정도로 무릎을 다치게 된다. 정상을 향해 돌진하던 이들은 돌로레스가 다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서도 그녀가 한가지 취소하지 않은 것은 바로 결혼이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듀란 듀란(Duran Duran)과의 투어 도중에 만난 돈 버튼(Don Burton)과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서 1994년 10월에 발매된 는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며 3주만에 1백만 장이 팔려나갔다. 첫 번째 싱글 커트곡인 'Zombie'는 그들의 가장 인기있는 곡이 되었으며 미국에선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얼터너티브 라디오 방송에서 가장 많이 들려주는 곡이 되었다. "'Zombie'는 영국 와링턴(Warrington)에서의 폭발 사고에 대한 노래이다. 이것은 북 아일랜드에 대한 노래가 아니다. 이는 북부의 상황 때문에 죽어간 죄 없는 두 어린이에 대한 노래이다."라고 돌로레스는 말하고 있다. 미국 투어 중 부모님을 그리워하면서 작곡한 'Ode to My Family'는 국내에서도 드라마에 삽입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1996년에는 3집 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 후 오스트레일리아 투어에서 밴드는 또 한번의 위기를 맞는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던 돌로레스가 흥분하여 몸 동작을 과감히 취하다가 또다시 무릎을 다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남은 일정은 모두 취소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피로와 감기까지 겹쳐 미국 투어까지 전부 취소되고 말았다. 게다가 돌로레스가 솔로 활동을 위해 밴드를 떠날 것이라는 악성 루머까지 떠돌았다. 그러나 이 모든 근거 없는 소문들을 부정하면서 이들은 1999년 네 번째 앨범 을 발매하였다. 그전부터 정치적인 색깔을 많이 띠던 이들은 전쟁을 그만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한 것이다. 이전의 사운드보다는 다소 성숙한 듯한 절제된 사운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여전히 크랜베리스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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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r9679
2014.05.13 17:54共感(0)  |  お届け
rtrt감사함 퍼가여^^삭제
deborahism
2007.06.13 12:02共感(0)  |  お届け
넘 감사드려요 ^^삭제
아따어째그
2007.06.06 07:24共感(0)  |  お届け
감사합니다.삭제
van37
2007.04.22 02:21共感(0)  |  お届け
너무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삭제
블랙
2007.01.24 01:59共感(0)  |  お届け
설명이 훌륭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닏.삭제
princeles
2006.12.13 04:30共感(0)  |  お届け
예나지금이나 좋아~^^삭제
9시35분
2006.11.13 02:52共感(0)  |  お届け
스크랩 감사합니다.삭제
멋진대위
2006.10.23 04:42共感(0)  |  お届け
영국밴드중 맘에드는 팀이 많아요 ^^삭제
대머리마녀
2006.08.22 10:26共感(0)  |  お届け
잘 보고 갑니다삭제
mayday11
2006.05.13 10:13共感(0)  |  お届け
담아갈께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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