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존스의 라이브 영상

2005-11-10 アップロード · 13,181 視聴

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

21세기 여성 재즈 보컬계의 새로운 비너스
90년대 팝계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셀린 디옹(Celine Dion),자넷 잭슨(Janet Jackson)등의 디바들이 석권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들의 활동은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21세기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등이 그 맥을 이어오고 있지만 연령층이 내려가면서 그 폭은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음악시장의 주 소비층이 10대가 된 것도 큰 몫을 하지 않았나 본다. 거기다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을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흑인 음악으로 대표되는 힙-합과 R&B가 대세를 이루면서 세대간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대중음악에서 변방에 머물러 있는 재즈는 더욱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악기 연주(즉흥연주)에 집중되어 있는 재즈계에서 보컬이 설자리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재즈 보컬 인기 순위를 선정하면 언제나 상위에는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사라본(Sarah Vaughan), 엘라 핏제랄드(Ella Fitzgerald) 라는 진정한 거성들이 버티고 있어, 재즈 보컬리스트로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고, 그래미를 수상하는 것보다 100배 더 어려운 일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캐나다 출신인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 의 성공은 재즈 보컬을 꿈꾸는 이들이나 음반사들에게 많은 자극을 주었다. 수려한 외모에 멋진 노래,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소화하는 그녀를 보고 전 세계 재즈팬들 뿐 아니라,팝팬들도 크롤의 팬이된 것이다.
카산드라 윌슨(Cassandra Wilson) , 다이앤 리브스(Dianne Reeves) 와 같은 선배와 네나 프리론(Nnenna Freelon), 홀리 콜(Holly Cole), 도미니크 에지(Dominique Eade), 켈린 알리슨(Karrin Allyson) 등 현재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당당히 한 축을 차지할 보컬리스트가 나타났다. 노라 존스(Norah jones)!

학창시절부터 인정받은 노라 존스의 노래와 작곡 실력

노라 존스는 뉴욕 태생으로 방대한 LP자료들을 가지고 있는 애호가인 어머니 덕에 어릴 적부터 음악을 접해 5살 때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 삼십대 재즈 연주자들은 거의 모두가 부모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주는 영향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7살 때부터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5세 때에는 어머니를 따라 달라스 그라페빈으로 이주하여 부커 T. 워싱턴 고등학교에다니게되는데,이 학교는 트럼페터 로이 하그로브(RoyHargrove) 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

잠시 고등학교를 쉴 때인 1996년에 존스는 미국의 재즈잡지 다운 비트(Dawn Beat) 가 재즈학도들에게 시상하는 'Student Music Award'에서 '최고 재즈 보칼리스트 상'과 '최고 작곡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다음해인 1997년에도 '최고 재즈 보컬리스트 상'을 받아 2연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이렇게 학생 때부터 유명세를 얻고 재즈 관계자들에게 노라 존스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 후 존스는 졸업 후 미국에서 대중음악 뿐 아니라 우수한 재즈 연주인을 많이 배출하는 명문 노스 텍사스에서 재즈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하게 된다.

1999년 여름에는 재즈인 이면 꼭 활동하고 싶은 무대이자 재즈의 메카인 뉴욕 맨하탄으로 오게 된다. 이곳에서 그녀는 곡을 쓰는 영감이나 음악을 즐기고 듣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해 말에는 펑키 퓨전 밴드인 왁스 포오틱(Wax Poetic)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게 되지만 곧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때 만난 멤버들이 [Come Away With Me] 앨범에 참여한 연주자들이다.) 존스는 마음이 맞는 이들과 곧 데모를 만들어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Blue Note)에 보냈는데, 블루 노트는 그녀에게 우선 리더작 보다는 보컬 게스트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7,8현 기타를 연주하는 블루 노트 소속의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Charlie Hunter) 2001년 작 [Songs From The Analog Playground] 에서 두 곡을 부르게 되고, 여기서 평론가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어 자신의 데뷔 앨범인 [Come Away With Me] 의 녹음이 이루어지게 된다.


빌리 홀리데이의 감성과 조니 미첼의 서정미를 담은 목소리

존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재즈 보컬의 백미인 스캣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블루지한 톤을 가지고 있지만 컨츄리 풍의 비성 발성이나 편곡으로 인해 일반 팝가수와 그리 많은 차이를 느낄 수도 없다. 그러나 바로 여기에 재즈가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포인트이자 존스의 장점이 있다고 본다. 즉흥연주에 익숙지 않은 감상자들을 위해 곡의 길이도 임팩트하게 줄여놓고, 미국의 트로트라 할 수 있는 컨츄리/포크 음악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재즈적인 요소를 전혀 무시한 건 아니다. 곡에 따라 자유자재로 콤핑하는 그녀의 피아노 연주가 전곡에서 흐르고 작곡 솜씨 또한(빌리 홀리데이, 조니 미첼(Joni Mitchell), 샤데이(Sade), 캐롤 킹(Carole King)등)들이 떠오른다. 특히 포크음악의 감성을 대변한 요절한 가수 닉 드레이크(Nick Drake)의 자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존스가 찰리 헌터 앨범에서 부른 'Day Is Done'은 드레이크의 명곡이다.)

첫 곡인 'Don't Know Why'는 기타를 맡고 있는 제시 해리스(Jesse Harris)의 곡으로 존스의 보컬과 해리스의 기타 연주가 너무나 낭만적인 곡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멜로디를 만드는 해리스의 곡 솜씨가 출중하다. 이어지는 'Seven Years'는 캐롤 킹의(Carole King)의 곡이 아닌지 한참을 찾았는데 베이시스트인 리 알렉산더(Lee Alexander)의 곡이다. 약간은 허스키한 음색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은 이 곡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에 녹아있다. 중간에 나오는 슬라이드 기타는 곡을 차분하게 만든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인 'Come Away With Me'는 존스의 곡으로 연인에게 속삭이듯 노래하는 그녀의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고, 니나 사이몬(Nina Simone)이 즐겨 부른 존 D. 라우더밀트(John D. Loudermilk)의 곡 'Turn Me On'에서는 존스가 블루지한 필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컨츄리 스타일의 곡'Lonestar'가 이어지는데 후반부에 화음까지 들어간 보컬에는 포크 음악의 자연스러움이 배어있다. 요즘 R&B소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매이시 그래이(Macy Gray)의 음색이 연상되는 'I've got To See You Again'과 아코디언 연주가 이색적인 'Painter Song'은 음폭의 고저가 많아 뮤지컬 삽입곡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다. 'Nightingale' 'The Long Day Is Over'는 'Come Away With Me'에 이어지는 존스의 곡으로 폭 넓은 스타일을 보여주고픈 그녀의 음악 세계를 잘 나타내고 있다. 2001년에 발표하여 그래미 수상 등 명반으로 자리잡은 마이클 브렉커(Michael Brecker)의 [Nearness Of You: The Ballad Book]에 실려 다시 한번 주목받은 스텐더드 'The Nearness Of You'가 대미를 장식한다. 앨범 작업에 관여한 프로듀서 아리프 말딘(Arif Mardin)은 내츄럴한 음색과 소울풀한 피아노 연주에서 청결함이 뭍어 난다는 평을 해주어 힘을 더해 주고 있다.
프로듀서말딘은음악성과흥행성을모두겸비한프로듀서-에버리지화이트, 조지밴슨,아레사프랭클린, 비지스,로이부캐넌, 샤카칸, 맨하탄 트랜스퍼등 많은 히트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인물로 사운드에 믿음을 갖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악기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려 녹음해서인지 포크 적인 색채가 강한 것을 알 수 잇다. 보통 재즈계에서 처음 앨범을 발표하는 새내기들은 보컬리스트나 연주자나 기존의 스탠더드를 많이 녹음하게 마련이다. 자신이 학생 때부터 연주했던 곡이고, 재즈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나 존스의 데뷔작인[Come Away With Me]에는 총 14곡 중 11곡이 존스의 곡이거나 밴드 멤버들의 곡이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고, 이런 존스의 결정에 블루 노트가 적극적으로 동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곡의 시간이 짧다는 것으로 거의 전곡이 2∼3분대 곡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재즈에서 현란한 즉흥연주의 세계를 보여 주지 않는 한 곡을 짧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연주자들은 알 것이다.

간혹 뛰어난 외모 때문에 음악이 뜨지(?)못하는 경우가 있다. 존스의 사진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것이 걱정으로만 끝나길 바라고,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다이아나 크롤과 자주 거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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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jc1
2008.12.03 20:05共感(0)  |  お届け
즐감!!!!!!!^^삭제
daw1234
2008.01.16 01:34共感(0)  |  お届け
좋은자료감사해요 ^^삭제
coy730
2007.04.13 04:48共感(0)  |  お届け
조타~~ 보이스..삭제
구우사마
2006.10.23 09:23共感(0)  |  お届け
담아갈께여^^삭제
likki
2006.08.25 04:32共感(0)  |  お届け
또또또 퍼가요~!!!!!!!!삭제
닥터 잼
2006.08.25 11:09共感(0)  |  お届け
넘 편안한 느낌의 곡 좋아여^^삭제
호리병세상
2006.07.08 10:59共感(0)  |  お届け
감사합니다 퍼갈께요삭제
개털총각
2006.06.22 02:29共感(0)  |  お届け
너무 좋아서 가져갑니다. 삭제
tyru_corea
2006.04.12 09:19共感(0)  |  お届け
선삽질 후리플 남기고 갑니다 +_+삭제
mm382
2006.04.02 10:37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해갑니다. 제채널도 놀러오세요~ ^^삭제

재즈 블루스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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