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짐보 드럼 클리닉

2005-11-25 アップロード · 9,910 視聴

Akira Jimbo


J-Fusion 최고의 드러머 아키라 짐보의 기념비적 솔로 앨범
[Stone Butterfly]

일본 문화가 개방되기 전부터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여 국내에 알려진 아티스트들 중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 재즈팀이 있었는데 이 밴드가 바로 카시오페아(Casiopea)이다. 카시오페아는 1980년부터 1989년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했었는데 이 때의 골든 라인업을 이룬 멤버 중 한 명이 바로 천재 드러머 아키라 짐보(Akira Jimbo)이다.

18세부터 본격적으로 드럼을 시작한 아키라 짐보는 게이오 대학 재학 시절 빅밴드 '라이트 뮤직 소사이어티'의 밴드 마스터로서 활약하였고 1980년에는 카시오페아에 합류아여 1989년까지 10년 동안 카시오페아 전성기의 리듬을 떠받치며 스타일리스트, 테크니션 드러머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까지 발휘하였다. 이후 카시오페아를 동반 탈퇴하였던 테츠오 사쿠라이와 함께 짐사쿠(Jimsaku)를 결성, 1998년까지 11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솔로 앨범으로는 1986년의 [Cotton]을 필두로 하여 10매의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그의 독특한 음악 세계는 수준 높은 smooth jazz로 미국 재즈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주목을 받았다. 1998년에는 짐사쿠를 해체하고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디 드럼 트리거 시스템(Midi Drum Trigger System)을 구사한 솔로 퍼포먼스를 록본기 Pit Inn을 거점으로 시작하여 드러머로서 표현 영역 확대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리거 시스템이란 드럼 패드와 북에 하나씩 센서를 달아 그것을 치면 신서사이저의 음이 나오게 하는 방식을 말한다. 각각에 프로그램을 해두면 혼자서 드럼을 치며 동시에 멜로디를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1997년에는 카시오페아에 서포트 드러머로 복귀하여 J-Fusion 팬들을 흥분하게 하였고 1995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열대 Jazz 악단'의 멤버로 분주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야마하(Yamaha)의 드럼 테크니컬 마스터로서 세계 각지에서 드럼 세미나와 드럼 클리닉을 전개하고 있다. 그 활동의 성과로 영국의 드럼 전문지 [Rhythm]의 독자 인기 투표에서 베스트 드러머 2위(참고로 1위는 Vinnie Colaiuta, 3위는 Billy Cobham)에 선정되는 등 경이적인 테크닉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인 드러머로서 국제적인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Stone Butterfly]는 아키라 짐보의 10번째 솔로 앨범으로 그 동안의 음악 생활을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아키라 짐보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다소 GRP 사운드에 가깝고 라틴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데 비해 9집 [Flower]부터는 때로는 깔끔하고 조용한 뉴에이지 스타일로 때로는 에스닉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케이코 마츠이(Keiko Matsui)와 국내에는 라디오 FM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잘 알려진 색소폰 연주자 폴 테일러(Paul Taylor)가 세션으로 참여해 앨범 곳곳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 곡 'Indigo'는 이국적인 리듬을 타는 케이코 마츠이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다. 케이코 마츠이의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폴 테일러의 소프라노 색소폰과 함께 경이로운 음색으로 다가온다. 2번 트랙 'Condor'는 심플한 레게풍의 멜로디와 케이코 마츠이의 피아노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 'We Can Climb This Mountain'은 이 앨범에서 유일한 보컬곡으로 Molly Pasutti의 감미로운 음성이 두드러진 청아한 느낌의 뉴에이지 풍의 곡이다.


4번 트랙 'Stone Butterfly'는 이 제목을 정하게 된 아주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이 곡의 원래 제목은 'Butterfly'였는데 레코딩 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주위에서 'Butterfly는 조금 가볍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듣고 이에 동의하여 무게를 실어주자는 생각에 'Stone'을 앞에 붙였다는 것이다.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멜로디를 주축으로 하여 어쿠스틱 피아노의 특성을 가장 잘 살려낸 데릭 나카모토의 편곡이 빛나는 곡이다. 5번 트랙 'Aurora'는 북유럽의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곡으로 케이코 마츠이의 시적인 연주가 인상적이다.

지금까지는 애절한 멜로디의 향연이었다면 6번 트랙인 'Pebbles'부터는 좀 더 밝고 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폴 테일러의 연주가 마치 조약돌을 갖고 노는 아이들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일곱 번째 곡 'Seven Seas'로 넘어오면 짐사쿠 초기 시절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하다. 월드 뮤직 요소와 재즈적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일품이다.

앨범의 후반부로 접어드는 8번 트랙 'Night Spirit'에서는 케이코 마츠이의 몽롱한 느낌의 멜로디 연주와 Clay Jenkins의 신비감을 주는 트럼펫 연주가 돋보인다. Molly Pasutti의 스캣 역시 이 곡을 살려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9번 트랙 'Metamorphosis'에서는 좀 더 성숙해진 듯한 케이코 마츠이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약간은 코믹한 브라스 섹션과의 조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큰 이미지로 다가선다.

10번 트랙 'Lonely Star'는 아키라 짐보의 두 번째 솔로 앨범 [Palette]에 보컬곡으로 수록되었던 곡인데 여기서는 연주곡으로 재편곡되었다. 폴 테일러의 애절한 소프라노 색소폰의 애절한 연주가 고독한 계절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법한 곡이다. 마지막 트랙인 'Snail'은 월드 버전에는 수록되지 않고 일본 발매 앨범에만 수록되었던 보너스 트랙으로 드럼 연주자들을 위한 교본 성격의 곡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액티브한 곡으로서 앨범을 마무리하는 곡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천재적인 드러머 아키라 짐보! 이번 앨범에서는 여유가 한껏 넘쳐나고 있고 부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20년의 음악 생활을 담담하게 자기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즐겁게 해 나아간다는 것. 천재의 일상이란 것은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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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배코
2007.04.12 12:07共感(0)  |  お届け
퍼갈게염 감사삭제
nadrum
2007.01.16 03:20共感(0)  |  お届け
좋은영상감솨합니다~^^삭제
지상의사람
2006.10.13 09:46共感(0)  |  お届け
퍼가요~~ㅋㅋㅋㅋ삭제
yasiyaya
2006.09.28 01:06共感(0)  |  お届け
아주 감사.......행복하세요삭제
hunter119119
2006.09.13 02:05共感(0)  |  お届け
ㅎㅎㅎㅎㅎㅎ삭제
daj00
2006.08.13 05:04共感(0)  |  お届け
잘보고 갑니다`~~삭제
marini99
2006.06.13 09:06共感(0)  |  お届け
잘봤습니다. 제채널로 퍼갈께요~ ^^삭제
kdo
2006.06.13 04:30共感(0)  |  お届け
소중한 영상 담아가겠습니다. ^^삭제
dojin79
2006.05.08 12:41共感(0)  |  お届け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퍼갑니다~ ^^삭제
..
2006.03.15 06:17共感(0)  |  お届け
흐와.. 힘빼고 저렇게 칠 수가 있다냐..존경..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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