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제프버클리 라이브 영상

2007-07-08 アップロード · 1,128 視聴

Jeff Buckley - Hallelujah

개성적인 포크 싱어 팀 버클리와 정식 클래식 수학인인 피아니스트 겸 첼리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13세 때 자신의 첫 자작곡을 완성한 뒤로 계속 이 '이상야릇한' 목소리와 손때 묻은 기타를 놓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는 93년 말에 데뷔작으로 발표된 네 곡짜리 미니 CD [Live At Sin-e]의 돌연한 주목 끌기로 일단 단면을 선보였다. 뉴욕 커피 하우스와 언더그라운드 카페, 클럽가에서 2년여 간 소문을 몰고 다니던 그가 평소처럼 무대를 요리한 씨네 클럽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네 곡으로 담은 이 음반은 아니나다를까 곧장 그의 본격적인 데뷔 [Grace]로 거침없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한' 작품이었다. 누가 보더라도.

투어 때의 밴드 멤버들인 믹 그론던(Mick Grondahl, b), 맷 존슨(Matt Johnson, ds)과 함께 밴드 체제로 발표된 이 앨범이 그렇게 사뭇 큰 희열이 될 수 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낯설음'이다. 키리코(Chirico)와 폴 델보(P. Delvaux)를 섞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언더락스 위스키 한 잔에 몇 방울 떨어뜨린 샤넬 No.5 먼지 냄새와 비 냄새를 동시에 간직한 어느 사막의 저녁. 혹은 별이 모습을 감춘 '어린 왕자'의 맨 마지막 삽화 같은 이 당혹스러운 스타일은 낯설음 자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복잡성을 띠고 있다.

전체 99.9%가 복종하고 따르는 시스템과는 다른 별도의 야생의 길을 거친 듯한 0.1%의 기이함. 마치 어딘가에서 지금 이 순간 뚝 떨어진 듯한, 절대 주위와 같지 않은 신기한 이 '팝송'들을 감히 세상에 내놓았다는 사실에서 그의 용기는 지극히 가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 절대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놀라운 감응력에는 놀라게 된다.

난해할 것 같다고? 천만의 말씀. 친절하게도 앨범에 세 곡씩이나 집어넣은 커버곡들에 어떤 심각한 저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지극히 평범한 코드의 'Lilac Wine', 보노(U2)가 자신의 버전보다 훨씬 낫다고 인정했던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Hallelujah', 그리고 경건한 찬송가 'Corpus Christi Carol' 모두에서 발산되는 힘은 -낡은 평가지만 어쨌든- 결국 저항할 수 없는 대중성인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이 결코 모욕이 되지 않는다.

하모니엄이나 올갠, 덜시머 등까지도 연주했지만 제프 버클리의 본령은 아무래도 보컬과 기타이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완전한 아메리카인 제프 버클리의 음악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이상할 정도로 엑조틱(exotic)한 향취가 강하다. 그에게는 'Lover, You Should've Come Over'와 같은 평범한(듯한) 블루지 포크를 듣고 있을 때조차 'Dream Brother'나 'Grace'와 같은 복병이 또 어디 있을까 대비해야만 할 것 같은 긴장감을 조장하는 능력이 있다. 불규칙하고 절망적인 바이브레이션을 구사하는 그의 성대도 지극히 비(非)웨스턴적.

Extraordinary라는 형용사를 완벽한 체현(體現)으로 설명하는 대중 음악이다.

tag·뮤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락과 메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97:34

공유하기
The Year Punk Broke
8年前 · 1,059 視聴

02:45

공유하기
스테리오그램 뮤비
10年前 · 910 視聴

04:31

공유하기
N.W.O.H.M의 전설 색슨~!!
9年前 · 1,617 視聴

04:55

공유하기
포리너의 뮤비
10年前 · 1,677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