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오봉

2007-12-12 アップロード · 182 視聴

2007년 11월 25일

오늘도 어김없이 북미사 산행에 나선다...
오늘 코스는 오봉완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했다
동영상으로 보니 슬랫과 오버행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내가 할수 있을까?민폐는 되지 않아야되는데하는 맘으로
불광동 약속장소로 향한다...
벌써 약속장소에는 해오름.지기님 오라버님.상장도인님 병팔이님 와 계시넹(부지런들도 하시징)반가이 인사나누고 해오름님 손수 커피주시넹...(감사드립니다꾸벅)
좀 기다리니 한분한분 다오시고 버스로 송추로 이동..

이제부터 시작
낯익은 길이 나를 맞기고 맘은 벌써오봉으로 향한다
매표소 지나한참을오르는데.
숨이목까지 차올라 헉헉대고 ..
어느새 여성봉까지 왔넹..
기분이 날아가넹 아이 좋아라~ㅎ (이때까지는 증말 좋았습니다 ㅜ.ㅜ..)
개인사진도 찍고 단체 사진도 찍고 뒤로는 오봉에~
옆으로 동자승이 여성봉을 훔쳐본다는 바위??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더군요...
또다시 오봉을 향해 출발하고 ...
드디어 도착 ..일봉에
아슬아슬 내려오고~
오르고 이봉/삼봉?아슬아슬 밑으로 보니 욱!!
삼봉인지 사봉인지 넒은 바위에 사람들이벌써 와 있다..
우리도 그틈에 끼여 점심을 먹고 하강준비를 한다...
밑을 보니 갑자기 다리가 후들거린다 ..
하강 방법을 누군가 자꾸 설명하시는데 귀에 메아리만 치고..
에공 ...어쩌나..불안불안 ..그래도 해야징 맘 단단히 먹고 출발한다..
천천히 하강한.기분이 괜찬넹....
그렌데 !헉!! 갑자기 발이 허공에 뜬넹!!
엄마야!!!자일을 꼭 잡는다 ㅜ.ㅜ..머리는 핑돌고 공소공포즐이 재발하넹 흑흑...
밑에서 뭐라하시는데 들리지 않고 눈만 꼭 감아버린다..
정신 차리러고 해도 맘만 먹어지지 행동을 되지 않고...도와달라고 하늘에 외쳐보고
간신이 하강완료~아직도 정신이 몽롱하넹..(이때부터 제정신 아님)
다음이 애기봉에 오르는데 헐!내다리가 왜 이리도 짧은지...ㅜ.ㅜ.
밑에서 밀어주시고 위에서 땡기고..
에공야 간신히 오릅니다....
또하강!어쩌면 좋을꼬!또 하강 어쩌지 ..그래도 내려가야하넹..
옆에서 떨고 있는내가 불안하시는지..
누군가 같이 하강해주시는데
아구아구!!!! 여기 오버행이 하까보다 더 심하다
거꾸로 메달리고 장난아니다 .. ㅂ무서워 눈을 감아 버리고..
이젠 팔에 힘도 빠지고 누가 나좀 도와줘요!!!!!
어떡해 ㅜ.ㅜ.....눈물이 난다
한참을 벌벌하면 내리는데 또 거꾸로 메달리고 ...
누군가 자일 땡기고 다 왔다고 조금만 하면 된다고 용기 주신다...
그렇게 하강하는데 다 도착햇나 싶었는데 또 거꾸로넹..
누군가 잡아주시넹...(하강완전히 한후암.해오름님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숨을 고르게 쉬고 안전을 취한후 하강하신는 분들 보니 넘넘 멋지시넹.
야아~멋진 폼에 짱이시넹!!
나는 왜 안되는거지..ㅡ.ㅡ....
이제 하산하자고 은근슬쩍 건너지만 오봉이 클라이맛스라넹..
오봉 하강땜에 이곳에 오신다넹...
할수 없지요..가는수밖에..울면 겨자먹기식으로 오봉에 도착....
벌써 어둠이오려하고 초보인나는 일찍 하강준비해주시넹
산너머님과 같이 하강..
한발한발 조심히 내려가고 또다시 조금전의 공포가 엄습한다
욱!!!이대로 숨이 멈춰음 좋겠넹 타임머심이라도 타서 하강한 내보습을 보면 좋겠네..
엄마 어떡해!!!이제 날 죽나보다...
지난날이 돌리켜지고 내 잘못을 빌기 시작한다..
제발 무사히 내려가게 해주세요...
빌고 또 빌고..중간에 산너머님 쉬게 해주시는데 팔에 기운이 하나두 없넹..
마지막 힘을 다 쏟아 하강하려해도 힘만 빠지고 ...
그래도 해야한다
죽을 힘을 하강.간신히 땅에도착...
얼마나 땅이 반가운지..
먼저 하강하신님들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데도 넔이 나간 나는 들리지 않넹...
다시는 오봉 안오겠다고 다짐하넹....
산너머님 정망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꾸벅꾸벅
모든님들 완전히 하강완료...
사방에 어둠이 깔리고 조심조심 하산한다...




모든님들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한분한분 저를 챙겨주심을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
큰빚을 졋습니다..
지금 이순간 후기를 쓰면서도 아직도 어제의 공포가 엄습합니다..
얼굴도 빨개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이콩당콩당합니다..
너무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아나 싶은 생각에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다시한번 울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또다시 뵙는날까지 건강들하세요^^
저는 2주정도 참석못 할것같네요...(한주는 애들하고 보내고 다음한주는 시골에 갑니다)
그럼~요슐라는 3주에 뵙겠습니다 ^^*

tag·도봉산,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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