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정문수 사장

2008-06-10 アップロード · 353 視聴

“클라이머의 마음까지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튼튼한 장비를 만들겠습니다”
암벽을 하던 투박한 손에 등반장비 대신 재봉틀을 잡고 종로5가 장비점 골목에
국산 전문 등반장비 전문업체인 “5.14”를 개업한 정문수씨.
그는 3년전부터 등반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을 보게 됐다
4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덩씨는 새내기 사업가로서의 원대한 계획대신,
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소박하지만 당찬 속내를 내비첬다.
그는 2003년 리지등반을 시작한 후 코오롱 등산학교를 수료하고 수료생들과 함께
“꼬르데”라는 산악회를 만들어 요세미티 등반까지 다녀온 열혈 클라이머다.
이런 그가 등반장비의 국산화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요세미티 등반때 사용된
장비들이 외국장비 일색인 것을 보고나서 부터이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과도 직결된 등반장비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한가닥 확보줄을 만들기 위해 버클 테스트만도 1만개 넘게 했어요.
전문등반장비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라는 그의 말을 듣고서야 사무실 가득한
장비들이 눈에 들어왔다.
당시의 결과를 사진으로 보여주던 그는 이 과정이 이뤄진,공장을 겸한 사무실을
“단순히 장비를 만드는 곳이 아닌 안전을 만드는 곳”이라 불렸다.
현재 그가 제작하고 있는 장비는 안전벨트와 확보줄, 기어랙, 주마스탭등 9가지다.
어쩔 수 없이 닳아 없어질 소모품이라고는 하지만 그에게는 자식 같은 존재인가보다
장비를 바라보는 눈빛에 정이 가득하다.
정문수씨는 장비의 안전성에 대해서 “지속적인 연구와 아울러 테스트를 거친 인증결과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안전성 확보책을 마련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 일을 하고 나서 산에 갈 시간이 적어 졌지만, 찾아오는 사람들과 사는 얘기도 하고,
장비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일에 대한 보람도 느낀다”는 정문수씨.
그는 제작된 모든 장비에 자기 이름을 새겨 놓고 있다.
“장비를 파는 것 이상으로 그것을 사용하는 산악인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기에,
보여 줄 수 없는 마음과 안전에 대한 약속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신토불이 자부심이 장비를 타고 흐른다.
5.14 장비점: 011 - 399 – 5889

글 : 곽영조
마운틴 2008년 5월호 PEOPLE 215페이지에서 발췌

tag·북미사,북한산,정문수,등산용품,하네스,확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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