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환 통합민주당 은평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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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 최창환 예비후보, “한나라와 대결 논리 만들 수 있다”
[총선인터뷰]“이재오, 사랑받는 정치인 아니다”...골리앗에 승리 자신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지역에 도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합민주당 최창환 예비후보(ⓒ폴리뉴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거대 양당 모두가 완전한 총선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서울 은평(을) 지역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평(을) 지역은 한나라당 내 초대형 거물급 인사인 이재오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

이재오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점을 감안하면, 누구라도 그가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는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기란 쉽지 않은 일.

그러나 경제전문가 출신으로, 지역민들에게 푸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앞세워 이재오 의원을 위협하고 있는 예비후보가 있다. 바로 통합민주당 최창환 예비후보.

최창환 예비후보는 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인터넷 신문사 사장을 지냈으며, 17대 국회에서는 김덕규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바 있는 재색을 겸비한 예비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창환 통합민주당 서울 은평을 예비후보 인터뷰 전문 및 동영상


최창환 예비후보는 자신이 쌓아온 ‘경제 전문가’ 경력을 바탕으로 이재오 의원과의 맞짱에서 승리를 강하게 자신했다. 네거티브하며 싸움꾼 이미지의 이재오 의원과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자신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

이와 관련, 최창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폴리뉴스>와 가진 총선인터뷰에서 이재오 의원에 대해 국민적 시각임을 전제로 “싸움을 좋아하고 트러블메이커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강펀치를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편안하고 따뜻한 정치인”이라고 이재오 의원과의 확실한 대비점을 부각시켰다.

이밖에도 그는 인터뷰를 통해 불광천 복원과 경전철 유치 공약을 강조하며 새롭게 태어날 은평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며,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통합민주당의 쇄신 방침과 관련해서는 “강력한 대안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새로운 진보’와 ‘한반도 평화체제 완결’을 핵심 지향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적극 주장했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4월 9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창환 후보는 통합민주당 내 공천심사만 무난히 통과한다면, 총선에서 반드시 이재오 의원을 꺾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승리 자신...“이재오, 권력자이긴 하지만 사랑받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은평 지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는 최창환 예비후보는 이 지역 현역인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서도 큰 자신감을 드러내 보였다.

이재오 의원이 한나라당 내에서도 핵심 인사이며 최창환 예비후보가 정치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나 다름없을 법도 한데 그는 승리를 자신했다.

최창환 예비후보는 “이재오 후보님은 굉장히 강력한 후보이며 현재는 권력자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이라고 하고 핵심측근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재오 의원을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의원과의 승부가 어려울 것임을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이재오 의원이 권력자일지 모르지만 정치인을 선출하는 것은 국민들 아니겠냐”며 “이재오 의원님이 권력자이긴 하지만 사랑받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아직 많은 분들에게 그렇게 널리 이재오 의원처럼 알려져 있진 않지만 지역주민들은 저를 편안하고 따뜻한 정치인이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그래서 주민들한테 제가 더 사랑 받을 걸 자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오 의원에 대해서는 지역민심을 반영해 “신여권의 거물이시긴 하지만 이미지 자체가 국민들이 옛날 정치인으로, 싸움을 좋아하고 트러블메이커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저는 경제전문가로서 생산적인 정치인상을 내세우고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하면 충분히 주민들로부터 선택 받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이 의원과 대비되는 자신의 전문가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재오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 앞서서는 먼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통합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 특히 최창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은평(을) 지역은 공천 신청자가 6명이나 몰려, 통합민주당 전체 경쟁률 2:1에 비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그럼에도 그는 전혀 위축됨 없이 “당에서 얘기되는 공천기준이나 원칙 같은걸 보면 저 같은 사람을 공천하겠다는 얘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며 “개혁적인 전문가를 공천하겠다든지, 아니면 정체성과 당에 대한 기여도 같은걸 고려하겠다든지, 이런 얘기들을 봤을 때 그렇다”고 무난히 공천에 통과할 것임을 예상했다.

그는 또, 자신을 개혁적 전문가로 말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인터넷 신문사 사장을 할 때도 사원지주회사를 통해 3년 만에 100명 이상의 회사로 성장시킨 경력이 있다”며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을 하면서 김덕규 부의장을 모시고 개혁입법을 원내에서 처리해낸 경험도 있어 정체성이나 기여도, 능력 부분이나 원칙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자신감으로 최창환 예비후보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제가 공천을 받아서 4월 9일 이재오 의원과 대결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4월 9일에 맞춰서 하나씩 예비후보로서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광천 복원과 경전철 유치로 은평의 비전 제시...“주민 80%가 찬성”

최창환 예비후보는 은평 지역의 현안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불광천 복원과 구시가지 도로 확충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역내 불광천을 복원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주변상인들의 상권까지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은평 같은 구도심의 경우, 도로망 확충 같은 것들이 굉장히 어려운데, 저는 광역재개발을 통해 은평의 도로망을 확충하고 경전철을 유치해서 대중교통노선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과 주거, 교통, 그리고 교육이 고루 발전되는 새로운 도시, 새로운 지역으로서의 비전을 주민들에게 제시해 놓은 상태”라며 “은평을 살기 좋은 주거지역으로, 주거도시로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약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 또한 높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주민들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들 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주민들의 80%가 찬성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창환 예비후보는 “하천 복원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들어와서 그걸 즐겨, 그 주변상권도 주민들의 방문과 외지인들의 방문으로 같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경전철이나 하천복원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도 낮추고, 그래서 환경요인도 좋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합민주당, 강력한 대안야당으로 거듭나야”
‘새로운 진보’, ‘한반도 평화체제 완결’ 절대 필요성 강조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지역에 도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합민주당 최창환 예비후보(ⓒ폴리뉴스)
최창환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 원내 입성에 대한 강한 기대를 드러내며, 당 차원에서는 통합민주당의 전면적 쇄신을 위해 ‘새로운 진보’와 ‘한반도 평화체제 완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최창환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로 이제 보수정권이 들어섰는데, 지금 보수정권이 내세우는 정책수단이나 인물들을 보면 70-80년대 개발연대식”이라며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뒤에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선진화를 이룩하려면 옛날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이명박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 단계 더 진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거기에 맞는 정책수단이 제시돼야 하는데 지금 이명박 정부가 제시하는 수단은 개발연대의 토목, 그리고 자본의 집중에 의한 재벌집중 방법에 의한 개발독재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닌가 한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 최창환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에서)이번 정권교체의 이유가 됐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나 중산층과 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통합민주당이 대안야당으로 자리잡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통합민주당이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대안정당으로 바로 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를 위해 당 쇄신이 필요하다”며 “그 출발은 국민들 삶의 아픔을 우리가 껴안고, 충분히 껴안지 못했다면 그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해야 된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성이 이뤄진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급변하는 세계화 추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는 도약의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며 “그를 위해 단순한 복지국가 모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투자와 사람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과 건강, 능력에 대한 투자가 극대화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속에서 경쟁해 이길 수 있는, 그리고 그 속에서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국민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진보의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진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그는 이 같은 가치에 더해 ‘한반도 평화체제의 완결’을 핵심 지향 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이에 대해 “평화체제는 우리 생존의 기본적 조건임과 더불어 우리가 발전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며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서 우리 경제가 북한과 하나가 되고, 그를 통해 대륙과 해양 양방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최창환 후보는 이 모든 것을 아울러 “국민의 삶을 껴안는 정당, 그렇지 못했다면 그에 대해 반성하고 세계화 추세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 찾아야 한다”며 “더불어 한반도평화체제를 완성해서 그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마의 변...“경제전문가로서의 경력, 국민들 위해 보탬 되고 싶다”

한편, 최창환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전문가로서 살아온 경험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국민의 아픔과 기쁨을 보듬고, 그 나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책무를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사회가 민주화되고 이만큼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혜택을 입었다”며 “기자로서 경험도 쌓았고, 인터넷 신문사 사장도 하고 이러한 경력을 쌓아오는 동안 우리사회와 국가로부터 배우고 많이 누렸다”고 국가와 사회로부터 자신이 받은 혜택을 국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내보였다.

최창환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저의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 속에서 얻어온 저의 실력들, 이런 것들을 국민들의 삶을 보듬고 나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보답하고자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회에 입성한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과 관련해서는 통신료 인하, 휘발유 세금 인하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예사체계 자체가 서민들과 중산층들이 내는 세금과 요금으로 나라의 산업발전을 뒷받침하는 체제로 돼 있다”며 “이런 것을 뜯어고쳐야 된다”고 강력 주장했다.

최창환 예비후보는 “중산층과 서민으로 삶을 살면서 우리나라 경제구조, 예산구조, 세금구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저 같은 사람이 통합민주당의 후보로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그래서 새로운 가치 하에 정책을 개발해내고 여권과 재벌과 상류 몇%를 위한 정책을 펴는 한나라당과 대결할 수 있는 논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 같은 사람”이라고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정흥진 기자 (폴리뉴스/(구)e윈컴정치뉴스)
기사입력시간 : 2008-02-25/1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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