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 계양산 골프장 개발하는 롯데와 인천시에 경고!!

2007-12-05 アップロード · 185 視聴

인천 시민, 계양산 골프장 개발하는 롯데와 인천시에 경고!!
<계양산 생명평화를 위한 촛불문화제> 열고 부평역 롯데마트까지 촛불행진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어제(4일) 저녁 부평 문화의 거리.
계양산에 '죽음의 골프장'이 아닌 생명평화가 깃들고, 숲과 야생동식물이 편히 쉴 수 있길 바라는 인천시민 200여명이 모여 촛불을 밝혔습니다.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한 손에 촛불을 든 새벽공부방 아이들의 노래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은 옹기종이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추었습니다. 2년여 동안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을 지켜온 활동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나무위에서 계양산을 지켰던 보름님은 김미혜님의 시 '저 푸른 계양산'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겨울밤 꽁꽁 몸이 얼어갔지만 시민들은, 탐욕과 오만으로 골프장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와 롯데그룹에 뜨거운 몸짓으로 저항하고 큰 목소리로 경고했습니다. '계양산 지키자! 골프장 그만해! 롯데 싫어!'

특히 촛불문화제를 마친 인천시민들은 인천 지역경제와 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롯데마트 부평역으로 촛불행진을 벌였습니다. 현재 인천시에는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들이 마구잡이로 들어서면서 소시장과 구멍가게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 민주노동당 시당 이용규 위원장은 부평역 롯데마트 앞 정리 집회에서 이런 롯데가 '인천시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계양산에 골프장을 개발할 경우, 27만 인천시민들의 거센 반발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현재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계양산 골프장 개발 계획안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올라가 있고, 관계부처(계양산 골프장 개발계획에 조건부협의 결정을 내려준 환경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촛불문화제 이후 인천시민대책위는 대통령 선거 전날,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27만 인천시민들의 소중한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골프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 합니다.

tag·골프장,계양산,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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