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정유사 주유소 기름값 2주간 지켜보니...

2008-08-09 アップロード · 61,842 視聴

[르포]4대정유사 주유소 기름값 2주간 지켜보니...
찜찜한 기름값 인하도 가격 담합하나?

얼마전 일터를 그만두고 특별한 날이 아니면 집인 인천 서구 공촌동에서 계양구 계산동까지 산을 걸어서 넘거나 자전거를 타고 징매이고개를 넘어 계양도서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런 저를 보고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마다, 날도 더운데 버스타고 다니라는 말을 건네십니다.

정유사 폭리와 가격 담합 때문에 유사휘발유를 사용한다?

그리고 집에서 도서관까지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고 오가다보면, 몇 해 전부터 늘 변함없이 한적한 예비군훈련장 옆 도로변에 자리를 차지하고서는 유사휘발유를 판매하는 차량을 지나치곤 합니다. 관련해 여러차례 유사휘발유 판매 현장을 취재해 포스팅(기사송고)한 적도 있고 관계부처에 해당 차량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유사휘발유 제조,판매,이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신고포상제도가 유명무실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요일 아침에 보니까 교통경찰이 불법주차를 해놓은 유사휘발유 차량을 잡아놓고서도 그냥 놓아줘 버젓이 유사휘발유를 판매하는 진풍경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도로에서 판매되는 유사휘발유 단속에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통경찰에게 그 권한이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뭔가 구린내가 납니다.

아참 유사휘발유 문제를 제기했더니, 어떤 이들은 되레 정유사의 가격 담합과 폭리 구조, 로비를 문제삼으면서 유사휘발유의 제조,판매.이용을 강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 국제 원유값 인상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는 국내 기름값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차량 운전자들은 값싼 유사휘발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변명합니다.

국내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튀어오르는 이유가 정유사들이 가격 담합을 일삼고, 유통단계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것 때문에 불법적으로 유사휘발유를 제조.판매.이용하는 것에 납득할만한 명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유사휘발유의 안전성과 유해성(대기오염)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정유사들의 기름값 가격 담합 흔적을 쫓아...

다만 다시 국제 유가가 안정을 되찾고 정유사 공급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국의 주유소 평균 기름값도 내렸다고 하지만, 정유사들은 쉽게 기름값을 인하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가뜩이 물가폭등이다 뭐다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소비자, 운전자들의 원성과 분노를 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정부와 기획재정부에서 고유가대책으로 유류세를 내리기 보다 기름 소비를 억제하겠다 하면서, 대신 정유사들의 기름 가격 담합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래서 기름값 걱정이 없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자동차와 석유가 없는 세상을 바라지만, 도서관을 오가면서 볼 수 있는 4대정유사 5개 주유소의 기름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봤습니다. 무엇보다 유사휘발유 이용자들의 핑계거리인 정유사들의 기름값 가격 담합 흔적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관련해 4대정유사 5개 주유소에 대한 기름값 비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해 8월 8일까지 총 2주간 진행했습니다. 매일같이 주유소 기름값이 변동되는지 살펴봤고, 2주사이 가격 변동(인하)은 2차례 있었습니다.(아래 표와 영상 참조)

위의 일자별 휘발유.경유 가격 비교표와 영상을 보시면, 4대정유사 5개 주유소는 모두 점차 기름값을 인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차이도 이제 별 차이가 없고 가격인하 폭도 거의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위치한 G주유소2의 경우,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앞지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구가 다른 주유소마저(S주유소1은 계양구, 나머지는 서구) 동일한 가격폭으로 기름값을 인하하는 모습은 석연치가 않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날짜까지 맞춰 가격을 동시에 인하해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기름값 가격인상에서 담합을 일삼은 것 뿐만 아니라, 가격인하에도 담합을 하고 있는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암튼 기름값 걱정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석유를 대량소비하는 사회.산업구조와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유사들의 폭리나 가격담합은 계속될 것이 뻔하고, 말로만 부르짖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문제도 풀 수 없을 것입니다.

덧. 영상에서 2008년 8월 8일자 G주유소2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1,759원, 1,749원입니다. 자막 실수가 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원문보기 : http://savenature.tistory.com/1951

tag·주유소,정유사,기름값,가격담합,유사휘발유,기름값인하,고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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