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미래를 위해, 오늘밤 불꺼주세요!

2007-08-23 アップロード · 327 視聴

지구의 미래를 위해, 오늘밤 불꺼주세요!

처서(23일)가 다가오지만, 여름은 가을에게 자리를 내줄 생각이 없나봅니다.
해 뜨는 새벽부터 해지는 저녁까지 작열하는 태양과 된더위는, 찬바람이 불어와 들판의 곡식을 익게 하는 가을을 맞이할 여지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오 늘 아침 비가 내려 더위가 조금 물러갈 듯 했는데, 기세가 대단한 불볕더위는 오늘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퇴근 전에 창가 쪽에 붙여놓은 온도계를 보니, 31도라고 나오더군요. 에어컨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 되도록이면 일터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말자고 하는지라, 바지와 티셔츠는 언제나 땀범벅입니다. 다행히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이 일터에 있어, 정말 못 참겠다 싶은 한낮에는 찬물에 샤워를 하곤 합니다.

아무튼 몇 년 사이 갑작스레 벌어지고 있는 이런 폭염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전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기후변화가 지구생태계와 인간문명에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 된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틀어 댑니다. 순간의 시원함이 지구 전체를 뜨겁게 만든다는 것은 생각지 못하는 것이지요.

아 참 오늘은 에너지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한낮에 가동하지 않기 같은 것들입니다. 지구가 불타오르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를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러니 오늘 밤 9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전등을 끄고 전기 플러그를 뽑고 우리 눈앞에서 사라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자는 캠페인이 있으니 함께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활짝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산들바람이 불어옵니다. 에어컨보다 더 시원하고 맑은 바람입니다.
어두컴컴한 오늘 밤하늘에는 별이 환하게 빛날 겁니다.

tag·지구의,미래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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