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팔괘문(陰陽八卦門),정민영 노사 발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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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과 '음양팔괘장' 추수 발경 시범.

출처 - 음양팔괘문 태극권
http://www.korea-taiji.com



- 태극권의 흐름 (명상) -

子笑 정민영


자연 사진 작가 엘리엇 포터(Eliot porter; 1966)는
사진작품 소재로 새를 즐겨 다룬다.
생생한 호흡을 느낄수 있는 새에 대한 사진 작품을
한컷이라도 정밀하게 찍기 위해선
우선 새가 사는 둥지를 찿아야 된다는것이다.
그는 '새둥지찾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온갖 안내 책자, 지도에 입력한 체크리스트,
해당 새에 대한 각종 기록, 두툼한 조류학 서적은
거의 도움이 되지않는다.
둥지를 찾으려면 일단 현장으로 나가서 지혜를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갈고, 뒤에 두고 온 사회의
잡념이나 부담은 훌훌 털어 버린 채 마음을 비우고
무념으로 숲을 거닐면서 자연의 흐름에 동참한다."

새둥지를 찾으려는 사람의 생각은 오로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 안에 초점을 맞춰야하며,
그 속에서 자의식을 버리고 감각을 가다듬어
움직여야 한다.

그가 흐름을 타고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데 성공
한다면, 자연주의자 소로우의 말마따나
모든 생물이 그에게 달려와 전해줄 것이다.

그는 누가 친구이고, 그들이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려는지 조금은 알게 될 것이다.
생물의 모든 행동은 음율처럼 잔잔하게 울리고,
그 흐름은 숲에 깔린 아득한 안개를 걷히게 할지도 모른다.

서양의 사진작가이지만 체험적인 한마디 한마디가
선가적 훈향이 풍겨온다.마음을 비우고 무념으로
숲을 거닐어야 한다는것과 자연의 흐름에 동참
한다는것이 그렇다.

내가 연공하는 태극권과 통하는듯하여 오래전에
내 메모첩에 필기해둔 인상적인 구절이다.

일본 불교 임제종 다쿠안(澤庵) 화상은
미야모도 무사시의 큰 영향을 준 스승이다.
그는 다른 제자인 야규우에게 검술에 대한 충고
의 말을 남겼다. 그 충고의 핵심은
항상 마음을 '흐르는' 상태로 유지하라는 것
이었다. 흐르는 상태란 의도성을 배재하고
무심으로 강물처름 구름처름 흐르란 뜻이다.

진정한 검술은 의식적으로 얻어진 기술적 기교
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선(禪)에서 얻은 무기교
의 묘용을 가르치는것이다.

높은 경지의 검술가는 적과 마주하여 서 있을 때,
적도 자신도 적의 검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생각
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기교를 잊고 무의식의
명령에 몸을 맡기고 서 있다.
무심삼매라할까..

검을 휘두르는 것은 이제 그가 아니고 , 단지
유유한 흐름만 있다.
실제 어떤 검술가들은 적을 베고 나서도
적을 쓰러 뜨린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스즈끼 교수의 《禪과 精神分析》
이란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이다.
태극권 연공도 이와 다를바 없다.

나의 魏 사부 께서는

"진의(眞意)란 무심(無心)에 뿌리를둔 허정
이라 인위적 의도성이 이미 극복된 흐름이다"
라고 하셨다.

유유한 흐름이 또하나의 화두로 떠오르는 새벽
유리창에 낀 성애가 참 곱다.




tag·음양팔괘문 ,음양팔괘장 ,태극권 ,무술 ,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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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네
2013.02.17 08:49共感(0)  |  お届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삭제
긍지인
2008.11.17 00:00共感(0)  |  お届け
담아갑니다..삭제
몽라(夢兒)
2008.01.07 04:17共感(0)  |  お届け
감사합니닿ㅎ삭제
신들린뚱이
2007.12.24 07:02共感(0)  |  お届け
잘 보고 담아갑니다^^삭제
kdgwa
2007.12.14 03:15共感(0)  |  お届け
감사합니다.삭제

음양팔괘문 정민영 노사(발경,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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