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구라 후보 문국현…신뢰할 수 없는 가짜”

2007-11-27 アップロード · 3,504 視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두 자녀에 대한 ‘거액 증액’ 의혹을 두고 각 정당들이 공세가 따갑다.

민주당측은 “혼자서만 깨끗한 척 잘난 척하더니 그 역시 냄새나는 사람으로 드러났다”고 비난했고, 민주노동당측은 “비정규직 두 번 울리는 후보”, 대통합민주신은도 “조세회피, 불법의혹 국민 앞에 사과하라” 라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 가운데 한나라당측은 문 후보를 “신뢰할 수 없는 ‘구라’후보” 라고 비난하며 문 후보를 향한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강성만 부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재신신고 내역을 보면 두 딸이 주식과 예금을 포함해서 각각 3억원의 재산가로 드러났다”고 전하며 “재산 증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23살, 27살 두 딸이 비정규직으로 잠시 일한 급여를 가지고는 이런 거액을 갖는 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137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문 후보가 그동안 자신의 딸들이 한 달에 120만원도 못 받는 비정규직이라고 홍보한 것은 한마디로 위선”이라며 “결국 대통령 한 번 되어보기 위해서 자신의 두 딸까지 거짓으로 이용하고 다닌 셈”이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또 “‘진짜 경제다 , 진짜 후보다’라고 내세웠던 후보가 정작 가짜 후보임이 확인 되었다”며 “문 후보는 역시 신뢰할 수 없는 ‘구라’ 후보” 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 측은 “지난 10월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는 딸들의 주식재산과 예금재산이 모두 문 후보의 명의로 변경돼 정리되어 있다”고 밝히며 “금융권의 권유에 따라 재산을 관리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문 후보측은 또 “의도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문 후보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내고 그에 못지않은 기부를 한다”며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알면서 안낸 세금은 없다. 모르고 안낸 세금이 있다면 정리해서 내겠다”고 밝혔다.


tag·문국현,구라,주식,창조한국당,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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