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장진, 10년을 기다려온 ‘서툰 사람들’

2007-11-29 アップロード · 365 視聴

29일 오후2시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 시연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시연회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23살의 어린 나이로 쓴 작품을 연극 열전의 첫 작품으로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장진은 “그때 내 호흡인데 그게 초연 때 너무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는 너무나도 다른 선생님이 연출을 하셔서 ‘야 저때 저 리듬으로 좀 내가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10년 넘게 왔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랫동안 생각만 했던 걸 만들어 본 거죠”라고 말했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깜빡 잊고 현관문을 잠그지 않은 서툰 집주인 ‘유화이’와 그것도 모르고 고생해서 문을 열고 들어온 마음씨 착한 서툰 도둑 ‘장덕배’가 만나 소란 끝에 사랑에 빠진다는 장진표 코믹 소란극이다.

유화이 역에는 대학로의 연인 ‘장영남’과 연극 무대에 첫 도전을 하는 ‘한채영’이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장덕배 역에는 현재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류승룡과 위트 가이 강성진이 더블 캐스팅 되었고, 난타와 짬뽕의 주인공 김원해와 다재다능하지만 연기력이 더욱 탁월한 이상훈이 1인3역의 조연으로 연극의 맛을 더 해준다.

연극‘서툰 사람들’의 유쾌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은 12월7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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