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한예슬 "어릴때 흑설공주, 지금은 백설공주"

2007-12-08 アップロード · 37,716 視聴

“600만이요!”

예상 관객 수를 묻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는 그녀.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 한예슬이다. 그녀가 새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으로 600만 관객 동원을 노리고 있다.

개봉을 앞둔 한예슬은 “영화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19일 개봉되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한예슬이 맡은 역할은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 양다리는 기본, 남자를 쇼핑하듯 찾아나서는 캐릭터다. “실제로는 생각도 못한다”며 “양다리라는 것을 시도했다가는 며칠도 되지 않아 들통 날 것”이라고 말했다. 빈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라고.

최근 한예슬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녀의 톡톡 튀는 모습은 출연 때마다 화제를 낳고 있다.

“낙천적이고 애교도 많은 것은 사실인데,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가 두려웠다. 여성분들이 혹시 언짢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나름대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그런데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살짝 웃어보였다.

그녀는 지난해 오지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예슬에게 ‘환상의 커플’은 어떤 작품일까. 그녀는 “생명의 은인”이라며 웃었다. 자장면을 엽기적일 정도로 허겁지겁 먹는 그녀의 모습은 인터넷에서 숱한 화제를 낳았다. 당시 셀 수 없을 정도의 자장면을 먹었다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먹은 적도 있고, 자기 전에도 먹은 적도 있어요. 미리 배달 시켜놨다가 뚱뚱 불은 것도 먹었고, 자장 소스만 남겨놓고 있다 면만 뜨거운 물에 다시 넣어 먹은 적도 있어요.”

한예슬은 김태희와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두 사람은 ‘구미호 외전’에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절친해진 사이. 요즘 거의 매일같이 미용실에서 마주치는데, ‘용의주도 미스신’과 김태희 주연의 영화 ‘싸움’의 개봉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홍보와 인터뷰 일정도 비슷하게 겹쳤다.

인터뷰가 있던 날 아침에도 미용실에서 만나고 왔다고 한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고 질문하자,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한예슬 : “언니~. 나 ‘무릎팍도사’에 나가서 언니가 제일 예쁘다고 했어”
김태희 : “어, 그래 들었어. 고마워”
한예슬 : “언니도 다음에 나갈 때 내 이름 대는 거 알지?(웃음)”

김태희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을 때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 어렸을 때 별명은 ‘흑설공주’였다고. 한예슬은 “어렸을 때 피부가 까무잡잡했다. 그래서 친척 분들이 ‘흑설공주’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지금은 피부가 하얗지 않느냐고 묻자, 그녀만의 나상실표 화법이 또 한번 터졌다.

“그러니까요. 지금은 백설 공주가 된 거야? 호호호.”

한예슬은 종종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그녀는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눈에 띈다. 사진 기자들의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며, 항상 밝게 웃으며 그 상황을 즐긴다.

한예슬은 “저는 파티라고 생각한다. 파티에 가면 여자들이 예쁘게 치장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지 않나. 저 같은 경우, 포토라인에 섰을 때 그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그냥 집에서 쉰다.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일을 할 때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일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저에게는 무척 소중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가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 “할리우드 진출이요. 하하하. 꿈은 크게 가지는게 좋죠”라며 함박미소를 짓는다.

일단 다른 배우들에 비해 영어 구사가 능란해 혹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 법도 하다. 그러나 이에 한예슬은 매니저에게 “할리우드 진출 계획 잡힌 게 있나요?”라고 크게 말하며 웃었다. “많아요”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거짓말도 참 잘해”라며 또 한번 유쾌상쾌함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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