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BBK 법안 ‘고함·욕설·폭력’

2007-12-14 アップロード · 7,735 視聴

14일 BBK 특검법안과 수사검사 탄핵소추를 두고 고함과 욕설, 폭력이 난무하면서 국회 본회의가 파행에 치닫고 있다.

‘1시 30분 첫 육탄 공세’

13일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본회의장 의장석을 미리 점거하고 출입로는 모두 봉쇄한 가운데 14일 1시 30분 대통합민주신당이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대책회의에 들어가자 신당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은 이 본회의장 후문을 선점하고 있던 한나라당측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출입구 중 유일하게 뚫려 있는 속기사 전용 출입구를 확보하려는 신당 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한나라당 측의 육탄전이 벌어졌고 곳곳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폭력사태가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와 안경, 옷 등이 파손되 사태가 발생했고. 10여분간의 줄다리기 끝에 신당측이 한나라당을 밀어냈지만 후문은 이미 문은 굳게 잠겨있는 상태.

2시 30분 신당 본회의장 진입시도

2시가 지나자 신당 의원들은 의원총회를 마무리 짓고 본회의장 입장을 시도하였으나 한나라당 의원 110여명은 이미 쇠파이프와 노끈 등 각종 집기로 출입문을 막고있는 상태였다.

신당 의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자 차명진, 배일도 등 한나라당 의원 6명이 정문 손잡이에 걸어놓은 빗장을 잡고 몸으로 지탱했다.

이에 신당 의원들은 “합법적 의사활동을 막으면 범죄행위다. 대통령 후보가 범죄를 저지르니 현역의원들도 범죄를 하냐”면서 “계엄이라도 문을 막진 않는다”며 거세게 항의했고, 일부 의원들은 흥분을 감추기 못하고 문을 발로 차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잠긴 문 사이로 일부 당직자와 보좌관들 사이에서 욕설이 오갔으면 주먹을 옷으로 감싸 유리창을 부수려했으며, 잠긴 문을 쇠톱으로 자르려고 시도하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본회의 지연, 마지노선은 자정

신당의 연좌 농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효석 원내대표는 “어떤 상황이라도 힘을 모아 반드시 탄핵안과 특검법을 통과시킬 것이다. 국회의장에게 경호권을 발동해 회의장 문을 열도록 계속해 요청하겠다”고 밝히며 “밤 12시까지 문 앞을 지키고 있자”고 의원들을 독려했다.

이에 한나라당 의원 보좌진과 당직자 50여명은 바로 옆자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며 신당측을 방해하며 “물러가라”는 구호와 야유, “잘 가세요 잘 가세요”라는 노래를 부르자 국회 사무처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한편, 한나라당 측은 15일 오후 4시까지 “본회의장을 원천봉쇄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신당측은 14일 자정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어 양당 간의 공방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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