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아이비 동영상 협박 파문

2007-12-22 アップロード · 50,236 視聴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의 동영상 협박 사건은 2007년 연말로 접어드는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아이비의 옛 연인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아이비의 소속사 관계자를 협박, 금품을 요구했다는 것. 결국 전 남자친구 유모씨는 지난 10월 28일 긴급 체포됐다.

11월 2일, 팬텀엔터테인먼트 정경문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경위에 대해 밝혔다.

정 대표에 따르면, 아이비와 유씨는 아이비가 데뷔하기 전부터 사귀기 시작해 약 3년에 걸쳐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한다. 이미 양가 부모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는 것.

팬텀 측에 따르면, 유씨는 아이비와의 관계에 금이 가자 소속사 관계자들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소속사와 아이비를 협박했다. 또 자신의 몸에 세긴 아이비의 문신을 지우기 위해 금품을 요구한 사실도 전해졌다.

12월 7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심리에서 유씨는 협박사실과 아이비의 승용차, 휴대폰을 파손한 점 대부분을 시인했다. 그러나 아이비를 폭행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때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유씨는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며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상반된 주장을 하기도 했다.

남녀 사이에 벌어진 일은 어느 한쪽의 말만 믿고 잘잘못을 따지기 무척 어렵다. 유씨는 법적으로 가해자이고 아이비는 피해자이지만, 여론은 오히려 반대로 돌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유모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점과 동영상의 존재 여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섹스 동영상 유무는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러나 아이비의 경우, 동영상 외에도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됐다.

우선 아이비 측이 그 동안 수영선수 박태환과 사촌지간이라고 거짓말을 해왔던 사실이 들통 났다. 박태환은 사실 유모씨의 지인이었고, 그를 통해 아이비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국민적 스포츠 스타를 이용해 이미지 관리와 홍보를 해 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유모씨와 가수 H군까지 거론되면서, 이른바 양다리 파문까지 일파만파 퍼졌다. 물론 가수 H군과 아이비 모두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마치 퍼즐을 맞추듯 정황들을 찾아냈고, 커플링과 가수 H군의 과거 라디오 출연당시의 육성 등을 토대로 아이비의 양다리 스토리를 구성해 냈다.

상황이 이렇게 치닫자 아이비의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그녀와 관련된 기사에는 악플이 난무하고 있다. 또 아이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자들 소설 좀 그만 쓰라”며 언론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4일, 아이비는 200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과 본상을 수상한 아이비는 수상소감에서 “구설수에 올라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비가 언제쯤 이번 파문을 딛고 팬들 앞에서 다시 노래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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