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영화계 이무기로 때 아닌 ‘논쟁’

2007-12-26 アップロード · 1,219 視聴

올 한해 영화계는 이무기 한 마리로 인해 시끄러웠다. 바로 심형래 감독의 ‘디 워’에 대한 작품성과 애국주의 마케팅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는 지난 8월 1일 개봉돼 842만명의 관객 수를 모았다. 역대 한국영화 중 5위의 흥행 성적이다. 그러나 그 덩치만큼 여러 논란거리를 불러일으켰다.

영화 개봉 전, 심형래 감독의 고려대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다. ‘신정아 사태’로 불거진 학력위조 광풍에 심형래 감독도 예외가 아니었던 것. 그러나 여기에 대해 그는 입을 굳게 다물 뿐,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

또 영화 개봉 즈음, 심 감독은 “심형래가 만들면 영화를 보지도 않고 평가가 40%는 깎인다”, “한국에서는 영화하기가 참 힘들다”며 한국영화계의 편견을 지적해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이에 대해 이송희일 감독은 “ ‘디 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며 비판을 가했고, 애국심 마케팅에 대해서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는 이에 동조하며 “그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과장에 정말 짜증난다. 300억 예산의 감독이 충무로에서 천대받는다면 나와 이송희일처럼 1억 예산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충무로의 왕따란 말인가”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논쟁은 MBC ‘100분 토론’으로까지 이어졌다. 영화 ‘디 워’가 불러온 사회현상을 두고 지상파에서 토론회가 벌어진 것. 특히 ‘100분 토론’에서 진중권 문화평론가는 이 영화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영화의 허술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등을 조목조목 따졌다. 또 “영화에 대한 철학이 없고, 애국코드, 민족코드, 시장주의 코드, 인생극장으로 때웠다”고 칼날 선 평가를 가했다.

또 네티즌들의 심형래 감독의 지지에 대해 “지금 ‘디 워’와 심형래 감독에 대해 말을 못하는 분위기다. 예전에 황우석 사건 때 말을 못한 것처럼. 이게 제대로 된 상황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논쟁으로 인해 기존 영화평론가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발도 거세졌다. 진중권 교수와 ‘디 워’를 옹호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토론회 이후에도 격론이 오고갔다. 이후 ‘디 워’는 미국 극장에서도 선보였다. ‘디 워’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디 워’는 작품성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내흥행은 성공했다.

심형래 감독은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을,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는 영구아트무비가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청룡영화제에서 생애 처음으로 영화제 트로피를 손에 쥔 그는 “박수 친 사람들과 박수 안 친 인간들 모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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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007.12.26 12:42共感(0)  |  お届け
하하하하 그럴듯한데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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