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한 “친노의원 표결보면 盧 진의 알 것”

2007-12-28 アップロード · 432 視聴

28일, 이라크파병연장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한나라당은 이번 안건 처리에 대한 대통합민주신당의 애매모호한 태도를 강력히 비난하는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의 진의마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노 대통령이 국회에 연장안을 통과시키도록 요청했다면 당연히 일일이 신당 의원에게 전화를 걸거나 청와대로 초청하는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해 설득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설득작업을 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 납득가지 않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특히 친노파로 분류되는 의원들의 행동을 보면 노 대통령이 진정으로 파병연장을 원하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며 이날 표결결과에 따라 노 대통령의 파병 찬성이 진심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

이 의장은 그러면서 “당론으로 저런 식으로 나가는 자체가 여당이 강경이나 심한 좌파 성향으로 주도됨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이므로 이에 동조하지 않을 양심적인 의원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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