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이경숙 위원장, 기자회견 데뷔 신고식

2007-12-31 アップロード · 254 視聴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31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가진 후 곧바로 옆 건물에 있는 기자실을 찾아 인수위 출범 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물가안정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위원장은 “전문적 식견이 필요한 분야”라며 “혹시 경제분과 위원님들 중에 준비된 거 있으시면 말씀해 주실 분 있느냐”고 마이크를 넘기려 했다.

그러자 진행을 보던 이동관 대변인이 “오늘 마침 참석한 분이 없다. 나중에 브리핑 하겠다”고 상황 수습에 나서자, 기자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

그 사이 김형오 부위원장이 이 위원장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무언가 ‘코치’를 했고, 이 위원장은 “오늘이 전체회의 첫 시작”이라며 “구체적인 정책은 분과별로 논의가 된 다음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위기상황을 모면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내 평생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혀 보기는 처음”이라며 “이 당선자가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friendly·친기업적)라면 저는 아무래도 ‘프레스 프렌들리’(press- friendly·친언론적)”라고 언론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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