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추미애 “버린 게 아니라 매를 든 것"

2007-12-31 アップロード · 1,666 視聴

대통합민주신당이 31일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2007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종무식에는 오충일 대표와 정균환, 이미경 최고위원, 정동채 사무총장, 김호진 쇄신위원회 위원장과 문학진, 유승희, 최규성, 신학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당내에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친노 의원들과 정동영계 의원들도 대부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추미애 전 의원은 “이제 선거하는 구나하고 막 마음이 달아오를 때 끝나버렸다”며 “확실하게 지지세력을 엮어내기에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추 전 의원은 “국민들이 민주세력 버리신게 아니라 매를 드신 것”이라며 “사랑하는 자식 매를 드는 어버이 심정으로 매를 들었지만 매 맞는 자식이 매 맞는 줄 모르면 부모가 더 화나게 된다”고 밝혔다.

추 전 의원은 또 “처음부터 다시 하는 자세로 임하면 국민들이 언젠가 다시 선택해 줄 것”이라며 “미래가 불안하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잘 준비해서 점검해나가야 한다”며 당의 쇄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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