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김용갑 “박수칠 때 떠난다”

2008-01-03 アップロード · 740 視聴

보수 원조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이 3일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날 정부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그렇게 아름답게 가슴에 와 닿을 수가 없었다"며 "이제 박수칠 때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좌파정권이 퇴진하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이명박 정부가 나라를 이끌게 되어 저는 안심하고 물러갈 수 있게 됐다"며 정권교체를 계기로 정치무대에서 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선 의원인 김 의원은 "어느 날은 의정 단상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외치다가 쓰러지기도 하였고, DJ정부를 조선노동당 2중대로 규탄하는 등 좌파정권 비판에 앞장서왔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소신대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감회를 덧붙였다.

뉴 페이스 대결…李-朴 '복심전'

한편 이명박-박근혜 계열의 공천 전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김 의원의 '퇴장' 선언은 새로운 인물들의 경쟁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김 의원이 주둔하고 있던 경남 밀양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양 진영이 서로의 '복심'을 내세우며 충돌하고 있는 상황. 박근혜계에서는 박 전 대표의 특보를 지낸 김형진 씨를 차기 주자로 밀고 있는 반면 이명박계에서는 조해진 전 공보특보가 출마를 벼르고 있다.

1991년 박찬종 전 의원의 공보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한 조 특보는 2005년 서울시장 정무보좌관을 맡으며 이명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었다. 조해진 전 공보특보는 이 당선인이 깊은 신뢰를 보내는 측근으로 손꼽힌다.

[뉴스와 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릭 < http://www.gonews.co.kr >

tag·고뉴스김용갑,“박수칠,떠난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정치[政治]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