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태안 피해주민 생계비 지원 '골머리'

2008-01-04 アップロード · 2,028 視聴

충남 '서해안 유류유출 대책본부'가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연말 300억원을 긴급지원 받았지만 정작 지원규모와 대상 등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원유유출 사고 후 특별재난지역 안의 6개 시군, 21개 읍면의 3만여 가구가 직간접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한 가구당 평균 100만원 꼴로 긴급 생계지원금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 2004년 폭설 피해 때 가구당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했던 것과 액수면에서 차이가 커 주민들의 반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책본부는 일단 오는 10일까지 6개 피해 시군에 300억원을 배분한 뒤 자체적으로 유류사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파악해 생계비를 지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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