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인수위 보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될 것”

2008-01-08 アップロード · 46 視聴

이명박 당선인은 8일, 최근 인수위원회와 관련된 각종 보도가 쏟아지는 데 대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될 것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 5당 원내대표단과 첫 회동을 가진 이 당선인은 "보도 경쟁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것이 나가기 때문에 보도 갖고 확정이라 할 순 없다. 설익은 게 막 나간다"고 말해 인수위발(發) 언론보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연일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 등과 관련해 각종 보도가 쏟아지자 이 당선인은 최근 거듭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입단속을 주문하는 등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사실 정부조직이고 교육이고 지난 20년동안 안이 다 나와있는 것들"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일각에서 '이명박 정부'의 행정가속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데 대해 맞섰다.

이 당선인은 "행정부 내에서 검토된 것들, 조직들, 전문가에게서 검토된 문제를 이 시점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지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교육부문에 대해서도 "갑자기 새삼스럽게 내놓은 정책도 아니고 검토된 것이다. 이 시점에는 한계가 왔다고 본다"고 밝혀 개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그는 "어떤 정책도 정치적인 것은 저의 임기 5년에는 없다"며 "오로지 국가에 도움되는 것이지 당리당략은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 당선인은 "현안을 중심으로 선진된 사회를 만들고 그런 점에서 앞으로 행정과 의회에 새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지역연고와 관계없이, 새정권이 국민을 정말 섬기는 자세로 할 것이고 의회 동반자로서 함께 나간다는 의식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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