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손학규 “산은 첩첩이고 물은 겹겹이라”

2008-01-11 アップロード · 536 視聴

대통합민주신당의 새 얼굴이 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11일 영등포 당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손학규 대표는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 할 막중한 역사적 책임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떼며, “신당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안세력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옛 지도부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부족한 저에게 맡겨주신 당원동지여러분께 송구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한껏 몸을 낮추기도 했다.

이날 손 대표는 “변화야 말로 진보의 자세이며, 과거의 낡은 틀을 깨야 한다”며 당의 쇄신과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나아가, “우리는 지금 엄청난 변화 속에 살고 있다. 이제 우리도 변해야 한다”며 “새로운 세계적 변화에 우리가 능동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낙오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대표는 또, 지난 대선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매운 회초리를 들었다. 채찍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며”, “단순히 선거 운용을 잘못하거나, 선거 전략을 제대로 펴지 못해서가 아닌,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쇄신을 향한 길을 열어가야 한다”면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보다 유연한 사고와 행동으로 21세기에 맞는 진보의 가치를 실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가 취임사를 통해 밝힌 진보란 ‘국민생활을 돌보는 것’, ‘중도적 가치, 실용적 정신의 반영’, ‘사람중심의 따뜻한 성장, 인간존중의 시장경제’, ‘실증적이고, 실천 가능한 과학적 진보주의’로 요약할 수 있다.

한편, 새 돛을 갈아끼우긴 했으나 이해찬 전 총리의 탈당 등 총선과 당의 쇄신을 향한 앞날이 순탄치 많은 않은 것이 현 신당의 현실적 문제.

이와 관련, 손 대표가 취임사에서 “산은 첩첩하고 물은 겹겹이라, 길이 없을성싶지만, 저 너머에는 분명 꽃향기 풍기는 마을 있다”며 중국 남송의 시인 육유의 유산서촌의 구절을 인용한 것은 앞으로 손 대표가 나가고자하는 이상과 현실을 가장 적절히 대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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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z
2008.02.01 02:5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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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08.02.01 02:50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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