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孫 “협조적이면서도 단호한 야당될 것”

2008-01-17 アップロード · 181 視聴

17일 10개월 여만에 대통령 당선인과 야당 대표의 자격으로 이명박 당선인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만났다.

회동은 이 당선인쪽에서 이날 오전 불시에 먼저 만나자는 요청을 해왔고 손 대표가 이를 수락하면서 성사되었다.

손 대표는 먼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대한 이 당선인의 의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자리에 관한 한 여야가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호응했다.

이 당선인 역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한다. 여야가 같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손 대표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또 정부의 행정 중 잘못된 것이나 국민 의사에 반하는 것은 지적하겠다는 손 대표의 말에 대해서도 "그 지적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손 대표는 "가장 협조적인 야당인 동시에 단호한 야당이 되겠다"고 덧붙이기도 해 비교적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회동은 이 당선인 측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협조를 요청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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