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민노 "생명 앞에 뻔뻔한 삼성과 정부"

2008-01-17 アップロード · 377 視聴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지난 10일에 이어 또 다시 현지 어민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민주노동당은 “생명 앞에 뻔뻔한 삼성과 정부”라고 비난하며,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법을 발의할 것임을 밝혔다.

민노당은 17일 국회브리핑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정부가 책임 있는 대책을 강구해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피해를 당한 국민의 삶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냐”냐고 강변했다.

이어, “가해자인 삼성”에게도 날을 세우며 “이번 사고에 대한 명백한 책임이 삼성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뻣뻣한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삼성의 자세는 시민사회단체 비롯한 여론의 흐름을 악화시키고 있음에도, 삼성의 오만함은 놀라울 정도”라고 밝혔다.

민노당은 나아가, “일류기업 삼성이 상식을 되찾아 어민들의 삶의 파괴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 주장하며 “다시는 이런 참사로 죽어가는 농민이 생기지 않도록 삼성과 정부, 정치권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각 정당에서는 현재 태안주민 특별법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특별법은 정확하게 태안주민의 삶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요구가 담겨야 할 것”이라며 “민노당은 맨손어업은 물론 신속하고 넓은 범위의 보상과 지원이 가능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법을 발의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15일 오후 충남 태안군 어민 김모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구조대가 병원에 옮겼으나 16일 오전 숨졌으며 김씨는 이번 사고로 40여 일째 소득을 올리지 못하자 생계에 어려움을 겪다 결국 생활고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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