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孫 “선진, 평화의 기치…李당선인이 뺏어갔네”

2008-01-17 アップロード · 238 視聴

17일 10개월 여만에 대통령 당선인과 야당 대표의 자격으로 이명박 당선인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만났다.

회동은 이 당선인쪽에서 이날 오전 불시에 먼저 만나자는 요청을 해왔고 손 대표가 이를 수락하면서 성사되었다.

회동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손 대표는 “국민은 희망의 정치를 바라고 있고, 되도록이면 싸우지 말고 잘 지내야 한다. 그러나 야당은 야당다워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당선인은 “옛날 식이 아닌 새로운 식”을 강조했고 손 대표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우리가 건설하려고 하는 것도 21세기 선진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손 대표는 “그런데 당선자가 제가 썼던 것을 뺏어갔다. 제가 탈당해서 내건 게 선진 평화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회동은 이 당선인 측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협조를 요청하는 의미로 해석되며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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