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민노 “새도 둥지가 있는데…국민들은 셋방살이”

2008-01-19 アップロード · 989 視聴

18일 민노당은 인수위의 지분형 주택분양 추진에 대해 “‘지분형 분양주택’ 제도는 겉으로는 내 집 마련 정책이지만 실제로는 주택투기와 집값상승을 부채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노당 손낙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택가격의 절반을 편드 등의 투자로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고 날을 세웠다.

손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 아래서 부동산 가격이 오늘 것이란 기대 때문에 벌써부터 강남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며 “부동산 부자들은 흥분할 일이지만, 집 한칸 땅 한 뼘 없는 국민 열 중 네 명 꼴의 무주택 부동산 서민들은 가슴이 시리다”고 밝혔다.

또한 손 대변인은 “하늘을 나는 새도 둥지가 있고 하물며 달팽이도 제 집이 있다는데
국민 열명 중 네 명이 셋방살이를 떠돌고 있다“며 ”땅과 집은 물과 공기와 같이 만인이 함께 누려야 할 자연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손 대변인은 부동산 정책의 해결책과 관련, “먼저 투기를 잡고, 건설재벌의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공공택지는 완전 공영개발해서 투기무풍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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