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YS “아들 공천 관심 없다”

2008-01-31 アップロード · 28,771 視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강재섭 대표를 대신해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긴 전 대통령이 김현철 씨의 출마와 관련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 대변인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하여 30분간 환담을 나누고 설인사와 함께 곶감을 전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며 “현재 당내 문제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정당에 있어서 정치가 법보다 위에 있는 것”이라며, “당규는 당이 정한 규칙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당에서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열렸던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징역형 이상일 경우 신청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옳다’는 중재안이 공심위에 전달된 가운데 이 제안이 반영 될 경우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는 공천의 기회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되는 한나라당의 현행 당규인 3조 2항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으로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된 경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의 자격을 불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김현철 씨는 지난97년 한보 비리와 2004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두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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