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수위, 오버하지 말라"

2008-02-04 アップロード · 356 視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각종 정책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오버하지 말라"며 따끔한 충고를 보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4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수위는 한나라당이 망망대해에서 잡은 고기를 부두에서 인수받아 공판장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공판장에 고기가 가면 한나라당이 다시 나서서 국민에게, 고객에서 파는 것"이라며 인수위의 역할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다.

강 대표는 "인수위는 법에 의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중하고 겸손하고 차분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영어공교육 강화, 통신비 인하 정책 등 최근 인수위가 정책 발표를 번복함으로써 국민의 불만을 사는 데 대해 경고했다.

이어 그는 "아주 열기있게 하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너무 오버하면 결국 반발을 산다"면서 "세부 정책에 대해 확정인듯 발표하거나 정책 집행까지 다 책임지는 행정부 역할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재희 최고위원 역시 이에 앞서 인수위를 향해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하려고 과욕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무거운 목소리로 질타했다.

전 최고위원은 "영어공교육 강화나 통신료 인하같은 것은 부처 장관이 새로 취임해 점검, 협의해 발표할 것인데 인수위가 마치 할 수 있는 듯 생각해 국민이 혼란스러워한다"며 "인수위에서는 현정부가 하는 정책 중 개선, 발전시킬 것은 무엇이고 시정할 것 무언인지, 당선자 공약 이행을 위해 무엇을 챙길지를 차분히 정리해 넘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실제 대변인이 발표할 것도 많지 않다"고 말해 인수위의 섣부른 정책 발표로 인해 국민의 반감이 높아지는 데 대해 지적했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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