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신당 “대학 자율화 정책, 등록금 자율화냐”

2008-02-13 アップロード · 577 視聴

대통합민주신당 박명광 최고위원은 대학들의 높은 등록금,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을 비판하며 따끔한 충고를 던졌다.

박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학생이) ‘한 학기 등록금이 495만원으로 너무 비싸 자퇴하고 싶다’고 한다”고 사례를 들며 “정치인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박 최고위원은 “인수위가 발표한 대학 자율화 정책을 대학들이 대학 등록금 자율화 정책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대학들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벌써 국공립대학에서 등록금 신입생 12%, 재학생 9%가 올랐다. 물가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는 등록은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것이 모두 대학 자율이라는 명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에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우리당은 이렇게 등골이 휘고 있는 서민들과 학생 인지 알바생인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의 탄식에 대해 정책으로 화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두리 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고등교육법을 반드시 개정 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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