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해수부-여성부 존치, 자유투표로 정하자"

2008-02-18 アップロード · 462 視聴

거듭되는 재개와 결렬…오후 6시 재가동

4일만에 재개된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협상 회담이 한시간여만에 큰 성과없이 종료됐다.

18일 오후 1시부터 약 55분간 진행된 이날 회담에서 통합민주당은 현재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해양수산부와 여성가족부를 존치시키는 데 대해 각당 의원들이 자유투표를 하는 방안을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이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

이들은 우선 양측의 수뇌부 회동을 통해 의견을 재조율한 뒤 오후 6시에 재협상을 위한 라인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최재성 원내 대변인은 "내일 오전까지 한나라당이 강제적 당론 혹은 결의 형태로 당의 입장을 천명해주지 않는다면 법안 처리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명확한 당론 확정을 촉구했다.

최 대변인은 민주당 측이 자유투표를 제안하게 된 배경에 대해 "너무 교착되니 꼬인 부분을 풀기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써 제시한 것"이라며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합의냐, 결렬이냐, 자유투표냐 하는 세가지가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학규 대표가 해양수산부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개정안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 우리도 역시 가능한 한 빨리 협상해 새정부 출범에 도움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법론적인 협상으로는 자유투표까지 세 가지 방안이 있으나 내용적 측면에서 해수부와 여성부를 존치시킬 경우 다른 부분에서의 조율은 가능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최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해수부와 여성부를 양보한다면 가려진 부분의 협상에서 우리의 의사만 관철시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율가능 대상으로 방송통신특별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 보훈처 등에 대한 협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최고중진회의를 오후 7시로 연기해 민주당측의 제안에 대한 입장 정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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