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총리 이어, 청와대 수석내정자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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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 “적당히 단어의 연결구조를 바꾼 치졸한 방식”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내정자가 자신이 지도교수를 맡았던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이를 즉각 비난하며, 사실이라면 책임지고 청와대 수석 자리뿐만 아니라 대학교수직에서도 더 이상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맹비난에 나섰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자가 쓴 논문의 제목을 적당히 단어의 연결구조를 바꾸어서 새로운 논문인 듯 발표한 형식은 정말 학자로서 매우 치졸한 방식”이라며, 박 내정자를 비판했다.

아울러, “이름만 바꿔달라”면서, 지난해 7월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했던 논평을 꺼내들고서는 “이번 표절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것이며, 학자는 양심과 도덕성이 최고의 무기이나 이번 의혹은 일선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많은 교수 분들 나아가 국민들의 양심을 훔친 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우 대변인은 “지난 10년간 한나라당이 제시했던 청문회 인사기준에 입각해, 국무총리, 장관 인사청문회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날을 세웠다.

한편, 선진당 이혜연 대변인도 “소망교회 인맥인 박미석 수석의 ‘논문표절’을 규탄한다”며 “ 당선인은 잘못된 인사를 되돌리고 이번 인사의 숨겨진 내막을 철저히 밝히길 바란다”고 공세에 나섰다.

이 대변인은 “표절의혹 대상은 박 내정자가 2002년 대한가정학회지에 발표한 ‘가정정보화가 주부의 가정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인데, 이 논문은 제자 A씨의 2002년 석사논문과 거의 똑같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두 논문을 검증한 결과 제목은 물론 연구목적도 동일함에도 박 내정자는 참고문헌이나 각주 등에서 A씨 논문을 전혀 거론하지 않는 몰염치함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선자 측의 ‘인사검증 시스템’에서 교수의 경우 ‘논문표절’ 여부가 주요 검증 항목임에도 ‘논문 표절’이 밝혀지지 않은 것은 또 다른 의혹”이라며, “이번 사태는 SKY라인의 실체가 드러난 것으로 당선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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