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제약회사로부터 금품·향응…의사 355명 적

2008-02-26 アップロード · 58 視聴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납품받아 주는 대가로 수십억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받아온 의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제약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의사 3백55명과 엑스레이 기사 2명을 적발해 이들 중 금품수수 규모가 비교적 큰, 의사 44명과 엑스레이 기사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의사 3백55명 가운데 비교적 금품수수가 적은 의사 3백11명에 대해서는 소속병원과 보건당국에 비위사실을 통보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4개의 다국적 제약업체 관계자 6명은 입건했습니다.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의사들 중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명대학병원과 국공립병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의약품의 납품과정에도 리베이트가 관행적으로 오가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공조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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