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박재승 공심위원장 ‘칼을 쥔 자의 피눈물’

2008-03-05 アップロード · 66 視聴

통합민주당이 공천심사의 시작인 기준에 대한 합의점조차 결론내지 못한채 공천심사위원회의 ‘파업’이 길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공심위 전체회의 및 최고위원회의를 번갈아 열어가며 공천기준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나 “선의의 피해자, 억울한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마지막 고민해 봉착해서는 결국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상태이다.

당지도부 “한 마리 길잃은 양을 찾아야”

5일 오전 당지도부는 최고위원회를 통해, “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희생된 경우는 개별심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손학규 대표는, “분명 부정비리 연루자나, 구시대 정치행태 인사 배제될 것이며, 형사처벌만이 아니라 내용적으로 지탄받는 인사는 배제해야한다는 것이 분명한 입장이나 억울한 희생양이 여론몰이에 휩쓸리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또 “쇄신공천 통해 새로운 모습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감동을 주려다 자칫 억울한 희생자가 생기면 안 된다”면서, “99마리 양을 놔두고 1마리 양을 찾는 목자의 모습이 법의 정신이고, 정의구현의 모습이다”이라며 박재승 공심위 위원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즉, 지도부의 입장은 “문제 있는 사람을 배제하자는 데는 모두 동의하며, 공심위가 하고자 하는 공천의 방향은 옳다”면서도, “그 기준이 억울한 사람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모순된 말”이라며 “유연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공심위 “대의멸친의 각오가 필요”

하지만 공심위는 “각자의 자가 틀리기에, 한 개의 자가 결정되면 나머지의 자는 버려야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즉, “한 마리의 억울한 양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하고 있지만,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뜻을 위해서는 가족까지도 희생할 수 있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심위는 “배제기준 과정에서부터 예외가 존재하면 이후 공천과정에서도 같은 잣대가 적용될 수밖에 없다”며, “처음부터 원칙을 세우고 바닥을 다지는 것이라 이해해 달라”는 입장이다.

공천배제기준은 전체 공천 작업에서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차 관문에서부터 어떠한 안배와 이해나 정치공학적 고려 없이 원칙 선상에서 진행되어야만 추후에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고 원칙이 입각한 제대로 된 공천될 수 있다는 것.

‘저승사자의 눈물’

한편, 이번 공심위 위원들로부터 의결권한을 위임받은 박재승 공심위 위원장의 ‘칼자루’가 더욱더 무게를 더해가고 있다.

바꿔 말하면, 박 위원장의 결단만 내려진다면 언제라도 공심위 회의가 속개되어 공첨심사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뜻이다.

박 위원장의 ‘읍참마속’의 고뇌는 이날 열린 ‘새 정치 전진대회’의에서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연신 울먹이는 목소리로 연설을 한 것만 봐도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 자리는 누가해도 욕먹을 수밖에 없는 자리다. 위원장을 맡기 전에 고민을 많이했다”며, 연신 물을 들이키며 눈물을 닦아냈다.

또한, “자신에게 두 가지 원칙 있다면, 하난 상대당보다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우위에 있어야한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의원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도부는 “공심위가 절충의 여지는 남겨놓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공천심사 엄격히 하려는 공심위의 선의의 목적과 억울한 사람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최고위의 목적 둘 다 선한 목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절충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힌바 있다.

공심위 또한 “서로 열린 마음으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통선을 지향하는 것인데 다만 길을 가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것에 동의하고 입장이다.

하지만 양쪽 모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쪽이 양해를 하고 어느 쪽이 동의할지 아직 알 수 없다”는 것 또한 공통분모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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