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민노 “심상정-노회찬, 방 빼달라”…“안 그

2008-03-05 アップロード · 180 視聴

진보신당의 창당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둘로 갈라져버린 민주노동당이 심상정, 노회찬 의원에게 ‘방 빼달라’는 주문을 넣었다. 남남이 된 마당에 같은 지붕 아래 있는 것이 오히려 이상해보이기도 하다.

이들 두 의원은 각각 지난달 5일과 17일 탈당을 선언했지만 현재까지 민주노동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에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4일 "이는 민주노동당에게도, 진보신당에게도 예의가 아니"라며 당적 정리를 촉구했다.

특히 이들 두 의원은 진보신당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어 박 대변인은 "사실상 이중당적인 셈"이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민주노동당 당원들은 심상정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시절 “당을 떠나 신당을 하려거든 즉시 탈당하는 것이 당원들에 대한 도리이다. 그것이 언행이 일치하는 당당한 태도”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면서 "언행이 일치하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기 바란다"고 말해 당적 정리를 촉구했다.

또 노 의원에 대해서도 "아직 대피시킬 승객이 남아있느냐"며 "민주노동당은 당을 수습하고 총선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제, 남은 건 노회찬 의원이 당적으로 정리하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박 대변인은 "보수 정치인들도 탈당을 선언해 놓고 한 달 가까이 당적을 보유한 전례는 매우 드물다"면서 "심상정, 노회찬 두 의원의 정치이력에 탈당선언을 하고도 가장 오랜기간 당적을 유지한 국회의원이란 불명예 기록이 남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심 의원측은 "이사하려면 짐도 싸야하는 거 아니냐"며 "이혼하는 마당에 너무 야박하게 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

손낙구 보좌관은 고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실무적 마무리를 위해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이라면서 “의원직은 안 잃어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겠지만 상임위에 제출했던 자료나 자산정리 등을 열심히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손 보좌관은 “더 오래 있으라고 해도 있을 생각이 없으니 이번 주 중 처리작업에 속도를 내 다음주 초 경 탈당계를 제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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