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혜진양 母“아는 x인가. 왜 그랬나 궁금해”

2008-03-17 アップロード · 390 視聴

17일 오후 장례식을 마친 故 이혜진(10)양의 어머니가 용의자가 범행을 자백했다는 소식을 듣고 영구차를 탄 채 안양경찰서를 한걸음에 달려와 범인의 얼굴을 보여 달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양의 어머니는 “공동묘지에 (아이를) 묻고 산에서 바로 오는 길”이라며 “아는 사람인지, 왜 그랬는지 궁금해서 얼굴을 보러왔다”고 소리쳤다. 또 “점을 보러 다니면 점쟁이가 항상 (용의자가 사는 곳이) 우리 바로 옆집이라고 했다”면서 “설마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실제로 용의자 정모(39)씨는 피해 어린이의 집과 불과 130m 떨어진 다가구주택 지하셋방에서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5시경 안양시 안양8동 안양문예회관 근처에서 놀다 귀가하던 이혜진양과 우예슬(8)양을 유인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정씨는 오후 10시께 뉴EF쏘나타 렌터카를 이용해 이양의 시신을 수원 권선구 호매실 IC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정씨는 지난 14일 안양경찰서 수사본부 형사들이 자신의 집을 방문, 루미놀(혈액반응) 검사를 한 뒤 돌아가자 이튿날 충남 보령시 어머니 집에 내려가 머물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 정씨가 경찰에 검거된 뒤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 정씨의 집앞에는 주민들이 몰려와 한 동네에 사는 이웃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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