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민주 비례대표,“현역, 공천탈락자 모두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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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 “현역, 공천탈락자 모두 배제”

통합민주당 24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과 순번을 을 최고위원회를 통해 확정하고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한 시간 반가량 미룬 채,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3인 협의가 진행됐다.

4.9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여성 금융전문가’인 이성남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2번에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배치하는 등 비례대표 40명의 명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번에는 최영회 전 국가청소년위원장이, 4번에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5번에는 전혜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6번에는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인 정호준 씨, 7번에는 전현희 변호사가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손 대표는 “비례대표 심사결과가 아침에 전달되었다. 최고위에서 심의하고 공동대표가 확정하겠다”면서, “보고받은 대로는 직능과 분야별 전문가들, 명망과 실력 갖춘 분들 모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례대표 숫자적인 제약이 있고 당선 가능범위를 현실적으로 판단하다보니 훌륭한 분 많이 있음에도 충분히 모시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기준이 있었지만 현역의원, 지역공천에 탈락한 분들 모두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원칙 및 기준, 방식 그리고 공천의 내용에 지역구 공천이나 비례공천이나 원민주당계로서는 불만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한당 독주 견제하고 소외계층 보호라는 큰 목표를 위해 참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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