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강재섭, 때늦은 새해인사…“세월 가는 줄 몰랐

2008-03-27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 강재섭, 때늦은 새해인사…“세월 가는 줄 몰랐다” ‘대표의 비애’>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6일 서초갑 이혜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 후보 지지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때 늦은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강 대표는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며 당대표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이내 참석자들은 강 대표에게 “많이 야위셨다”며 격려했다.

강 대표의 인사말에는 최근 친박-친이 논쟁을 시작으로 불거진 공천문제 갈등에서 자신의 총선 불출마에 대한 아쉬움 등이 섞여 있는 듯 했다.

강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국민들꼐서 걱정을 많이 하신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는 잘하면 된다. 이제 바닥을 쳤고 다시 올라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공천의 시시비비를 그만 따지고 오늘부터 선거등록을 했으니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억울하게 공천이 됐을 경우도 있다. 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옥석을 고르다 보니 신이 공천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옥석을 놓친 경우도 내가 봐도 많이 있다”며 “그래서 내가 공천을 반납했고 그러므로 ‘친박이다 친이다’ ‘친이 가운데에서도 권력투쟁’ 이런 것을 그만 하고 진정한 정권창출을 위해 우리 다같이 나가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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