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아틀란티카, "부분유료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08-03-29 アップロード · 292 視聴

< 아틀란티카, "부분유료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출시 당시 ‘재미없으면 보상해주겠다’는 파격적인 메시지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 개발자 김태곤 이사를 만나, ‘아틀란티카’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터뷰가 지난 25일 있었다.

2008년은 기존 MMORPG 게임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주목받는 신작들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온라인 게임 시장의 핵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스톤테일2’, ‘십이지천2’, ‘풍림화산’, ‘헬게이트 런던’ 뿐만 아니라,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 등이 올해 초 출시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러나 온라인 게임 시장은 자리잡은 기존작들이 신규작들에게 좀처럼 틈새를 주지 않으며 인기 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작들의 초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아틀란티카’를 개발자 김태곤 이사는 ‘충무공전’, ‘거상’, ‘군주’를 탄생시켰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3년여의 개발 시간을 들인 ‘아틀란티카’를 출시하면서 기존 MMORPG 게임과 뚜렷한 차별성을 앞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턴 방식의 전투, 용병을 최대 8명을 기용해서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점과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서 유저 간의 연대를 강화시킨 점이 ‘아틀란티카’를 상징한다.

‘아틀란티카는 김태곤이다’라는 일체의식을 갖고 이번 작품에 모든 것을 쏟겠다는 김태곤 이사는 “현재 아틀란티카의 선전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인기 MMORPG 작품과 겨루기 위해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인터뷰 포문을 열었다.

▲ 오픈베타 이후, 게임 순위 상위를 랭킹하고 있는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보통 개발사들이 게임을 론칭하고 상용화 하면 개발팀을 줄이지만 우리는 반대로 늘리고 있다.

그런 노력들, 즉 콘텐츠를 늘이려는 노력, 유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그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 부분 유료화가 게임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우려되지 않나?

게임에서 캐쉬아이템 정책이 어려운 부분인데, 밸런스에 기본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대원칙이며 그것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부분에서는 약간 상충되는 부분도 있다.

캐쉬아이템의 상당부분은 골수 게임팬들을 위한 부분이 아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1~2시간 정도 되는 직장인들과 골수 게임 팬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함이다.

그래서 편의성 캐쉬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임에 대한 랭킹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용병 같은 아이템을 직접 파는 일은 절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 업데이트 계획과, 아틀란티카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아메리카 대륙이 추가예정이다. 현재는 5개 대륙이지만, 아메리카 북미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부 지역의 로망 같은 느낌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릴 예정이다.

그 이외에 국가 간의 전쟁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낚시라든지, 전투 이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고, 그것들을 통해서도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추가해나갈 것이다.

유저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편안하게 게임을 즐겨줬음 좋겠다는 것이다.

게임에 모든 것을 걸 필요는 없다. 현재 아틀란티카는 투자도 확대하고 있고, 유저들의 귀한 돈으로 보강해서 콘텐츠로 보답하고 있다.

유저들이 기다려준다면 그 어느 게임보다도 좋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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