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문화계 인사, 한미정상회담 우려 표명

2008-04-14 アップロード · 43 視聴

15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문화계 인사들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14일 문화예술, 종교, 언론, 평화통일 등 각 분야 2백18명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의 이익을 증진하기보다는 미국 주도의 일방적 패권정책을 사실상 그대로 관철하는 과정”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미사일방어체계(MD),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등 한미간 현안에 대해 신중한 처신을 주문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담이 “호혜와 평등, 평화지향적인 한미관계 재편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며 "평화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합의를 하게 된다면 국민적 신뢰는 땅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이 군비증강, 전력증강, 미국에 대한 일방적인 '퍼주기'의 방향에서 다루어져서는 결코 안된다"며 "동북아 패권유지를 향한 주한미군 재배치와 기지이전에 국민의 혈세가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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